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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시대의 영웅 나폴레옹을 생각하며 작곡한 베토벤 교향곡 3번 "영웅" 그리고 처참히 찢겨진 악보..
꽝 !~ 꽝!~ 꽝!~
으로 시작하는 베토벤 3번 에로이카 이지요.
중학교때 집에 하나 있던 클래식
그것 하나만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40년이 지났지만,
절대 잊혀지지 않아요.
몇년전 지인의 차에 탔는데,
40여년 만에 처음 듣게 되었는데,
단박에 알겠더군요.
어렷을적 감동받은 음악은 커서도 잘 잊혀지지 않는 것 같아요!! 다른 공간에서 그 음악이 들릴 때의 쾌감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