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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파이어 알람
저도 그때를 왜 투명 프라스틱 커버가 없었을까 생각해 봤어요.
너무 쉽게 손잡이가 노출된 것이 실수로 당겨질 수도
또는 호기심에 당겨볼 수도 있을 것 같거든요.
뭐 손키님 보니 그 프라스틱조차 호기심의 대상이 되긴 하더라는 ㅎㅎㅎ
저도 그때를 왜 투명 프라스틱 커버가 없었을까 생각해 봤어요.
너무 쉽게 손잡이가 노출된 것이 실수로 당겨질 수도
또는 호기심에 당겨볼 수도 있을 것 같거든요.
뭐 손키님 보니 그 프라스틱조차 호기심의 대상이 되긴 하더라는 ㅎㅎㅎ
손키형은 정말 ㅋㅋㅋ 귀엽죠
전 가끔 비행기 비상구옆에 타면
그 문열리는 레버를 당겨보고 싶은 충동이..
저 엄청 위험한놈입니다. 중국에서 이륙전 누가
그걸 땡겨서 처벌 받았다 하는데..
전 비상구옆 자리를 피해서 앉아요 ㅋㅋ
와~ 인간의 호기심과 충동은 다 비슷하네요.
비상문 레버...병원에선 화장실 같은 곳에선 비상 호출용 줄같은 거.
자꾸 눈길이 가긴 하거든요.ㅎㅎㅎ
우린 교육받은 사람이니까... 행동으로 옮기진 않는 겁니다.ㅎㅎㅎ
ㅋㅋㅋ 배운사람 더 무섭죠
주노님도 그런 충동이 ㅋㅋㅋ
함께 노력하시죠 ㅋ 눈길안주기
그럼 더 보고 싶다카이~~~ 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