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시장 가능성

in #kr6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주노입니다.

자연의 시계가 가을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요 몇일 게시판이 더욱 한산하게 느껴지는게... 다들 뭐하고 계신가요?
스몬 작전 짜고 계신 분들도 계실테고^^

시장이 활력을 잃고 스팀도 저점을 찍고 있는 이때
전 그나마 스팀몬스터가 한 줄기 신선한 바람을 불어 넣었다 생각합니다.
요즘의 스팀잇은 밝고 통통 튀는 듯한 느낌이 없었던 차에
뭔가에 흥분할 수 있고 기대할 거리가 생겼다는 관점에서 말이지요.^^
그런 의미에서 현재까지의 해진님의 골드 포일 레젼더리 콜렉션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빈자리 하나는킥스타터의 신로 레젼더리 카드가 채워질 예정입니다.

아직 게임의 대결 룰들을 다 알진 못하지만
팀을 결성할 수도 있다니 그 부분도 흥미로울 듯 하고
kr팀과 영어권이 붙는 재미난 일도 있을 법 합니다.
혹 골드카드에서 불리한 경우 여분의 카드로 도움을 드릴 상황도 예상해 봅니다.

위의 그림으로 게시판 머리 사진은 커버가 된 것 같으니(연막^^)
오늘의 본론인 비트코인 차트를 올려 보겠습니다.

차트분석가는 여러가지의 가능성을 봅니다.
아래는 비트코인의 30일, 60일, 120일....등
시간의 사이클을 나타낸 차트입니다.

아래는 비트코인의 프라이머리 차트입니다.

혹 2주전 코인이 아직 바닥이 아닐 것이란 제 글을 기억하시는지...

이 차트의 흐름은 이미 2달전부터 예상해 온 것입니다.
예전 어느분인가 기초도 모르는 사람의 차트같단 댓글이 생각나
이번엔 카운트 표시가 좀 되어 있는 차트를 받았습니다.^^
사실 복잡하게 카운트 된 차트를 받아 온 들
차트분석가가 아닌 저나 여러분은 기술적인 부분의 이해가 어렵습니다.

기술적 분석으로 WXY, WXYXZ , ABC, ABCED, 123,12345....등등
가격의 움직임 속에 패턴을 찾아내고
그 속에서 많은 산출법이 요소마다 카운트되어 하나의 차트가 만들어지고
그중 가장 확율이 큰 차트가 프라이머리 차트가 되는 겁니다.

이 차트의 움직임의 예상 하락을 $5200 근처로 보고있고
잠시 순간하락치가 $5000이($4700) 깨질 경우도 보고 있습니다.

그럼 이런 하락이 일어나지 않으려면 어떤 움직임이 필요한지
알터네이트 차트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제 2달전 포스팅의 글 말미에 잠시 설명드렸습니다.
짧게 지나가는 말이였지만 혹 눈여겨 보신 분이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비트코인이 $8300을 뚫어야 상승장을 기대할 수 있지 않을까..."
이 말은 그당시 잠시의 반등이 있더라도 상승장을 속단하긴 어렵다...입니다.
그때 아주 잠시 $8300선을 뚫은 적이 있지만 버티질 못하고 곧 하락했었죠.
$8300 더 확실히는 $8700을 뚫고 버뎌야만 상승장을 예측할 수 있기에
해진님은 줄곧 자신의 프라이머리 차트 움직임을 중요하게 보시고 계십니다.

그럼 비트코인의 하락치가 깊으니 앞으로의 전망이 부정적일까요?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하락이 깊은 장엔 공포감이 존재하고 패닉셀이 등장합니다.
그것을 가장 잘 나타내는 것이 한순간 깊이 떨어졌다 올라가는
"순간 최저 하락가"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하락장의 바닥을 친것으로 예상할 수 있고
그 다음이 상승장이지 않을까...예상해 봅니다.

미국의 주식시장의 결정권을 쥐고 있는 SEC (Security & Exchange Commission)에
오늘 트럼프가 크립토시장에 긍정적인 한명을 임명하여 4명 되었습니다.
또 그간 늘 ETF(Electronically Traded Funds)에 반대표를 던졌던 두명중 한명은 올해 말 임기가 만료된다 합니다.
그럼 상황은 반전이 될 것으로 보여져 새삼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트럼프는 미국의 대통령 이전에 사업가입니다.
그리고 오늘 SEC의 임명을 보고 해진님이 눈을 찡끗하시며 했던 말씀입니다.
"트럼프는 분명 비트코인을 꽤 소유하고 있을거야
만약 트럼프 자신이 아니라면 그 자식들이라도.."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P.S. 차트와 분석은 비트코인라이브의 해진님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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맙소사 신이여^^
남편이 코인에 깊게 발을 들여나서
투자금 바닦을 보이고 있지만
그래도 인내하고 묵묵히 때를 기대리고 있는지라
제발 숨통 열리는 그 날이 왔으면 하는 일인입니다.ㅠㅜ

한나님 남편이신 칼리주님은 이미 앞으로의 차트전개를 알고 계셨을 겁니다.
해진님이 칼리님 수술무렵인 2달전쯤 스팀잇 밖에서 소통이 있었고
해진님의 어떤 조치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러니 넘 걱정 마세요~^^
둘째 출산이 얼마 안 남았을텐데요...행복한 맘으로 출산준비 하시길^^

남편에게 간단한 얘기 들었습니다.

남편의 심경을 건드릴까 걱정되어 디테일하겐
여쭤보진 않았지만 남편 무드가 괜찮을 때 대화를
하면서 흘려 들었습니다. 남편이 투자하는 일에
관심없는 것 처럼 보일지라도, 그래도 많이 많이
걱정되는 건 만은 사실입니다.

힘들어 할 땐 곁에서 힘되는 말 한 마디라도
건내면서 인내가 더 필요한니 조금만 힘내자'고
얘기 해 줄수 밖에 없네요 ㅠㅜ

그래도 스팀에 해진님께서 계셔서 든든합니다.^^
(저만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가요...)

걱정은 미리하고 있어도 해결사가 아니니
저 멀리 뒤로 하고, 저는 둘째 출산 예정일
기다리고 있는게 천근만근 같아 잠도 제대로
못자고 숨도 제대로 못 쉴 정도로 힘겨워도 함께
울고 웃을 수 있는 가족이 있어 행복합니다.
출산예정일 까진 아직 4주 정도 남았습니다.

아직 가진 것 아무것도 없을 지라도 마음 만큼은
난 늘 행복한 부자야'라고 자부하며 출산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주노님
어려운 시기에 힘이 될 수 있는 포스팅 감사합니다 :-)

보스톤은 가을이 멋지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
멋진 가을을 만끽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라이님도 멋진 가을의 시간 보내시길...

"트럼프는 분명 비트코인을 꽤 소유하고 있을거야
만약 트럼프 자신이 아니라면 그 자식들이라도.."

이 말이 힘이 되네요^^

힘이 되셨나요?
아무래도 트럼프가 움직이려는 방향이 보이는 것 같지 않나요?
저희도 눈치코치가 있는데 ㅎㅎㅎ

앞을 예측하기 어려운 시기에 해진님과 주노님의 의견이 힘이 됩니다...
이제 얼마 안남았다고 스스로를 다독여 봅니다...
감사합니다^^

네...저는 늘 보고 듣다보니 진행상황이 새삼스럽지 않을 수 있지만
전혀 예상치 못하는 상황에선 누구나 하락장이 무서울 수 밖에요~.
전 차라리 빨리 최저치를 찍고 턴닝되길 바라게 됩니다.^^

저는 주노님을 최근에 알게 되어 저번 댓글의 의미도 나중에야 알았어요^^
지난 글들을 읽어보며 여러가지 뒷북을 쳤답니다. 혼자서.ㅎㅎ
항상 좋은 정보로 kr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고 오늘글도 희망적이라 참 좋네요. 좋은 날들 되세요~~

럭키님 ~^^차트를 올려서 이제야 눈치를 채셨군요.
럭키님이 활동을 시작하셨을 때 저는 좀 오랜 휴식을 취하던 때였기에...
저도 요즘 새로운 분들 알아가고 있고
럭키님의 밝은 성격도 기분 좋게 느끼고 있답니다. ^^

ㅎㅎ그러게요^^
여러가지 모두 감사합니다~~
해진님이 요즘 스팀잇의 활기를 담당하시는듯합니다.ㅎㅎ
꺼져가는 스팀잇에 불씨를..ㅎㅎㅎㅎㅎ

주노님이 "그분" 말씀하실 때 "그분" 인가?를 계속 생각했다가 오늘 글 읽어보니까.. "그분"이... "그분" 맞네요 ㅎㅎㅎ

글 잘 읽었습니다. 차트에서 사람들의 심리를 읽고 주변의 상황을 읽고 환경의 변화를 더해서 미래를 예측하는것으로 생각합니다.

비전무가도 읽고 이해하기 쉽게 써주셔서 정말 좋네요 ^^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에고~~이런~^^
저때문에 수수께끼 놀이를 하셨군요.ㅎㅎ
코인관련은 오래전부터 해진님이 kr에 가끔 정보를 주시는 겁니다.
지금은 프라이빗에서 회원에게만 제공이 되기에 스팀잇에 포스팅을 안하시고 오늘처럼 가끔 저를 통해 kr과 조심스럽게 나누는 겁니다.
이곳의 오래되신 분들은 이미 저희끼리의 쏙닥쏙닥을 잘 아시죠.^^
영어권엔 저에 대한 비밀유지 부탁드려요~.

넵! 이제 퍼즐 다 맞춰졌습니다 ^^ 비밀유지 넵 :)

윗 댓글 보니 보스턴에 거주하시나보네요. 몇년 살았던 기억으로는 지금(9월초) 쯤이 제일 좋은 때가 아니었나 합니다.

9월은 덮지도 춥지도 않은 좋은 날씨고요
10월 초의 단풍이 참 좋습니다.
글로님 반가워요~^^

전에 10월에 단풍 구경으로 mount washington 갔던 기억이 납니다. 11월부턴 춥고 눈이 와서 그냥 방 안에 박혀 있었죠...

저희도 가끔 추억의 장소로 단풍 드라이브를 할 때가 있답니다.^^
동부쪽에 계셨던 듯 하네요.
겨울이 길고 눈도 많으니 겨울엔 스키죠^^
스키를 타거나 스키여행을 가지 않으면 겨울엔 정말 방콕입니다 ㅎㅎ
가끔 한겨울에 따듯한 섬나라 여행으로 계절을 거스르는 재미도^^

보스턴과 DC에 좀 있었습니다. 겨울엔 스키 아니면 정말...바하마나 캔쿤 쪽 날아가는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그나마 눈으로 공항이 막히기 전에...

5,000 완젼 무섭네요.... 이 글 잘 기억하고 그 때 되면 쓸어 담아야 겠습니다 ㅎㅎ 좋은 글 감사합니다.

차트상 더 큰 변화가 없는한 최저점의 매수를 몇개층에 걸어 놓는 방법도 프라이빗펌에선 이미 설명을 하신 부분입니다.
지난 1월? 2? 큰 하락장에서도 매수를 걸어 놓는 방법을 설명했답니다.
앞으로 시장에 더 큰 변수가 없다면 좋은 매수시기로도 볼 수 있습니다.

넵,, 미리미리 대비 해두어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치 해진님이 저를 보고 찡긋 하신 것 같습니다! ㅎㅎㅎ
조금만 더 힘내 볼께요^^

아나님~^^ 지난 겨울에 잠시 인사를 나눴던 것 같은데...
오랜만입니다^^
때를 잘 기다린만큼의 보상이 컸으면 좋겠네요~.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모두 좋은 일만 가득하길!

전업 스티미언으로 살고 있는지 거의 1년이 됐네요!
스팀만으론 먹고 살기 너무 힘들어여~
손가락 쪽쪽 빨아야 될지.. 앞으로도 무한긍정으로 스팀이나 할수밖에 없겠죠.

빠나님이 전업 스티미언이시군요~^^
그 전엔 빠나님도 뜸하셔서 전혀 전업이란 생각을 못했네요.
시간을 잘 기다리다 보면 정말 좋은 시간이 다시 올 수도...
희망이란 늘 오늘을 버티게 하잖아요~.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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