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입원하면서 느낀 것들

in #kr7 years ago

병원에 직접 입원을 한 것은 아니고 간병을 하느라 몇개월 있었지만, 가끔 문병객이 데리고 오는 생명력 가득한 아이들이 그렇게 반가울 수 없더라고요. 아픈 곳 나으려고 가는 병원인데, 말씀대로 더 시들어가는 느낌이 들어서요.

퇴원하셔서 다행입니다. 고생하셨어요. 충분히 회복하신 후, 곧 시원한 바다 보러 가시기를 :)

Sort:  

스프링필드님의 공감능력이 잘보여지는 댓글입니다. 바다에 가게되면 사진찍어 올리겠습니다.

Coin Marketplace

STEEM 0.25
TRX 0.20
JST 0.038
BTC 93576.77
ETH 3422.25
USDT 1.00
SBD 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