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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애딸린 미혼모의 재혼은 범죄일까요..
주도적인 삶을 살다가도 이런 눈총과 편견 가득한 말을 쏟아지는 우박처럼 맞고 있다보면 참 춥고 아프고, 외롭지요. 그래서 사람과 세상이 원망스럽고 내 처지가 억울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피해의식과 자기연민에 빠지면 헤어나오기가 정말 힘든 것 같아요. 개털님의 주제넘은 :) 말씀이 지나가는 저에게도 힘이 됩니다.
저도 늘 감사합니다. 참 춥고 아프고 외로운것들을 다 이겨낼수 힘이 우리에게 있기를 바래보며 모두에게 행복만이 가득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