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병원, 그 이후
지난 글에서 대학병원에서 느낀점이라는 주제로 글을 적었었습니다.
글 이후에 실제로 병원측에 서비스 개선에 대한 의견을 전달하였습니다.
오늘 메일로 고객의 소리 처리 결과가 왔습니다.
오늘 둘째 예약진료가 있어 병원에 갔었는데요, 병원에 계신 도우미 분들께서 적극적으로 환자들에게 다가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감동입니다.
사실 제가 받은 답변은 오늘 병원에서 진료받고 나오는데 메일 알림을 통해 받았습니다.
'뭔가 달라졌는데?' 생각하고 있었고, 적극적인 서비스가 흡족스러워 사진도 찍어놨었는데 여러 사람의 얼굴이 찍혀 금방 지웠습니다.
병원을 나오면서 메일을 받고 얼마나 뿌듯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아주 사소한 일 하나하나에 고객의 소리를 내면 오히려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의 능률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이번에 제가 제시한 서비스는 병원에 계신 환자분들뿐만아니라 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의 능률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었다는 생각에 기분이 더욱 좋네요.
그래도 저렇게 제대로 된 응답을 해주는 거 보니 그래도 기본은 되어 있는 것인거 같네요
네 저도 이번에 병원에 대한 신뢰가 커졌어요^^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바로바로 개선하는 병원이네요.ㅎㅎ
좋은 병원입니다~ 잘 될 수밖에 없겠네요.ㅎ
자주 소통해요~ 팔로우 누르고 갑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맞팔합니다^^
이런은 병원 당연히 신용도가 올라가겠네요
최근에 병원갈일 있었는데 상당히 불친절해서 불쾌하고 정상적인 진료를 해주는건가도 의심들더라구요
이 병원에 정말 진찰 잘하시는 소아과 의사선생님계셔 여기 오면 안심이됩니다.
고객의 소리에 서비스까지 개선되니 더욱 싱용도가 올라가네요^^
또다시 찾아온 불금!! 힘내세요!!곧 주말이에요!
저런게 진정한 병원이 아닌가 생각댑니다.
환자를 먼저 생각하는 병원. 진정한 병원이네요^^
You got a 1.64% upvote from @upmyvote courtesy of @spotpoint!
If you believe this post is spam or abuse, please report it to our Discord #abuse channel.
If you want to support our Curation Digest or our Spam & Abuse prevention efforts, please vote @themarkymark as witness.
최근 뉴스에는 병원의 문제점들만 잔뜩 나와서 불안했는데 이런 병원도 있다니 안심입니다ㅎㅎ
대학병원 아직 살아있네요^^
보팅및팔로우하고가요
https://steemit.com/kr/@cchstory/5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것이다.'
라는 말이 절로 생각나게 하는 포스트내요
물론 민원이 없는게 가장 좋지만
적어도 최소한은 있는 듯 합니다.
잘 보고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