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게임 총량제와 셧다운제로 인한 국내 게임주의 영향

최근에 중국에서 발생한 게임주 관련 악재는 크게 2가지가 있다. 물론 과거 2년 전부터 사드 문제로 인하여 상당한 충격이 있었고 이에 따른 판호문제가 극복되지 않은 상태로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 상황이다. 그래서 단기적으론 영향이 없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1. 게임 총량제
2. 셧다운제

문제는 이 두 가지의 악재로 인하여 장기적 PER 센티먼트가 꺽일 수 있다. 가뜩이나 판호가 안나오는 상황에서 게임에 대한 규제가 추가 되었고, 셧다운제와 같은 영향은 현재 서비스 중인 게임이 적어 영향은 없겠지만. 전반적으로 멀티플이 낮아지게 되고 꾸준히 상승하지 못할 우려가 있다고 보여진다.

그리고 넥슨에서 노조가 결성되었다. 게임업계 전반으로 펴져나갈지는 미지수이지만 이는 반드시 비용의 증가를 갖고오게 된다. 무조건 노조가 나쁘다고 할 수는 없지만 이제 사측에서 어떻게 윈윈하며 나아갈지 지켜볼 대목이다.

결론적으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게임주의 PER 멀티플에 큰 기대를 걸기엔 무리가 있다고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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