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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죽어서 상징이 된 사내

in #kr7 years ago (edited)

자살 소식이 뉴스에 나온 그날이 떠오릅니다. 슬프기도 하고 억울하기도 했지만, 저도 역시 그때 이 일이 마치 역사의 물줄기를 바꿔놓을 큰 사건이란 것을 직감했습니다. 역사는 결국 사람들의 마음과 행동으로 이어지는 큰 강물과 같은가 봅니다. 포스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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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은 그리 성공한 대통령은 아니었지만 자신의 역사적 사명을 항상 기억하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 지도자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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