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판타스틱 플래닛
안녕하세요 찌니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하는 포스팅입니다!
늘 일상생활에 대해 리뷰를 하던 저는 점점 특별한 활동을 하지 않은 날이면 포스팅을 하지 않게 되어서...
벌써 한달이라는 시간동안 나태하게 보냈네요 ㅠㅠ
그런 나태한 저를 갑자기 포스트에 눈을 뜨게 한 것은 바로
"영화" 였습니다... ㅎㅎ
그래서 앞으로는 종종 시간날때 영화리뷰를 해보고 싶습니다!
쇳뿔도 단김에 빼라고!!!
오늘 리뷰할 영화는 바로! "판타스틱 플래닛(The Savage planet)"
입니다!!!
이 영화의 줄거리는 간단하게 한줄로 설명하자면
'외계인에게 지배당하는 인간' 입니다.
이 영화의 배경은 이얌행성, 트라그인이라고 불리우는 푸른 거인들이 살고 있는 행성입니다.
이 행성에서 인간들은 옴이라고 불리우며 애완동물이나 장난감, 혹은 벌래 취급 당하는 생명이지요.
주인공인 '테어'는 어려서 엄마를 잃고 '티바'라는 한 트라그인의 손에 애완동물처럼 길러집니다.
자라난 테어는 우연한 기회로 티바의 학습용헤드셋을 통해 트라그인의 지식을 배우게 되고
자라나면서 명상을 해야하는 트라그인들의 습성을 이용해 티바가 명상을 할 때 테어는 그 헤드폰을 가지고 탈출을 하게 됩니다.
탈출 후에 테어는 야생에서 살고 있는 옴들을 만나 헤드셋을 이용하여 지식을 전파하게 되고 옴들은 더이상 트라그인들을 두려워 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옴들이 이제는 적극적으로 트라그인들에 대해 맞써 싸우기 시작하자 그에 분노한 트라그인들은 옴소탕을 시작합니다.
어떠신가요? 줄거리를 보니 흥미로우신가요? 아니면 별로 일 것 같나요??
이 영화는 1973년에 만들어 져서 2004년에 개봉을 하였지만 흥행은 하지 못했던 작품이에요
그래서 이런 영화가 있었어? 하면서 생소해 하실 분들이 대다수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영화가 참 재미있었던 게
소재자체가 너무 창의적이고 참신했다는 점
외계인이 지구를 침략해 인간과 싸우는 영화는 많이 봤으나 외계행성에서 애완동물취급받는 인간 이라는 소재는 참신했으니까요
그 뿐만아니라 영화에 나오는 모든 생물들은 모두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생물들입니다.
이런 상상을 1973년도에 해내다니.. 정말 신기합니다.
인간이 개미를 공격하듯이 우리가 그 개미의 입장이 되서 살아가면.. 어떻게 될까요?
우주의 주인은 인간이 아니다. 라는 생각을 들게하는 영화 판타스틱 플래닛
한번쯤 보시는것도 나쁘지않다는 생각을 합니다!
지금까지 영화리뷰의 찌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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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 플래닛 첨 들어 봤는데 줄거리만으로 호기심이 생기네요 ^^
좋은 글 감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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