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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야사] 1-3 경제, 봉건사회부터 부르주아까지

in #kr7 years ago

봉건사회에서는 직업에 자유가 없는 사람들을 평민이라고 하지않아요 농노입니다 자유민과 노예의 중간적 성격이죠 결혼과 재산소유는 가능하되 직업과 거주이전의 자유가 없죠ㅋ 재밌게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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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 농노가 돈을 모아서 영주에게 돈을 바치고 해방되거나 .. 아니면 도시로 도망가는 것 밖에는 해방의 길이 없었죠 ㅠㅠ

네 맞아요ㅎㅎ 그래서 도시로 도망가 1년을 넘게살고 자유민이 되기도 한다죠 농노들의 반란 이야기들도 다음편에 들려주심 좋을것 같아요 브레이브하트란 영화 인상적으로 봤던 기억이 있네요ㅎㅎㅎㅎ

피드백 감사합니다 :)
단순히 '땅을 소유한' 사람, 그리고 '땅이 없는' 사람으로 구분하다 보니 제 실수가 있었네요
지적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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