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럼주 바카디를 마셔봤습니다
안녕하세요 술덕후입니다.
오늘은 바카디 화이트를 먹을건데요
제가 몇일동안 설탕만드는 법과 럼 만드는 과정을 알려드렸죠
이 바카디 화이트는 그 중에서 숙성하지 않은 럼, 화이트럼이라고 불립니다.
보통 바카디 하면 바카디151인 75.7도짜리 술을 생각하시는데요
요건 그 애랑은 다른 40도짜리 입니다.
바카디는 회사 이름이에요 ㅎㅎ
보통 럼은 저기 서인도제도... 쿠바 뭐 그쪽동네에서 만들어요
바카디도 회사다보니 이런 화이트럼과
골드, 다크, 151 등등 여러 제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모히또 같은 제품도 내고 있구요
럼주가 사탕수수나 사탕무가 재료라서 향이 달큰~합니다.
그래서 맛도 달겠지? 하고 마시면
으앜!! 너무써!! 이런 경우가 많죠
저처럼 알중이 되기 전에는 드시지 마세요
호로록
어우 맛이 달달하네요 (알중 기준)
좀 뚜껑열고 밖에 오래돼서 쓴맛도 좀 날아갔을거고 해서 좀 더 달 수 있습니다.
전문용어로 에어링이라 하는데
쉬운말로 뚜껑따고 방치.. 입니다 ㅎㅎ
보통은 이렇게 스트레이트로 안마시고
콜라를 섞어서 럼콕으로 하거나
럼콕에 라임을 좀 짜서 쿠바리브레
아니면 다이키리 등등의 칵테일로 즐겨 먹습니다.
한번 사놓으면 활용하기 좋은 녀석이죠 ㅎㅎ
언제 바에 가면 한번 드셔들 보세요~
독해서 못마실거 같아요
보통은 그냥 못드십니다 ㅎㅎ
스까드세여
꾸욱.들렸다가요
감사합니다ㅎㅎ
으!! 악마의 술 바카디.ㅋㅋ
으으 ㅋㅋ
리제 코털 만지고싶다
솜방망이 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