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원칙 세우기 No.5 - 분산투자와 수익보전(1)
안녕하세요, 3개월만에 스팀잇에 복귀한 주식쟁이 코피입니다.
오래간만에 투자관련 글을 쓰는 군요.
3개월 전,
아무 코인이나 사도 대박을 치던 투기광풍의 코인판에서
제가 써온 투자원칙들이 그 상황에 와닿기나 할까싶어 한동안 절필하고 암호화폐도 다 정리한 뒤 주식시장에만 집중해왔습니다.
한차례 폭등과 폭락의 광풍이 불고간 여파로 많은 분들이 투자에 대해 조금은 조심스러워지고, 제대로 투자의 길을 가기 위해 공부를 시작하신 분들도 많으실 겁니다.
지난 1월의 폭락이 많은 분들에게 후유증을 남겼으리라 생각됩니다만, 그 동안 벌어놓은 수익이 날아갔다고, 투자금이 날아갔다고 해서 인생이 송두리째 날아간 것은 아닙니다. 노동을 할 수 있는 몸만 있어도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과거의 제가 그랬으니까요...
본론에 들어가기 전에 한 가지 드리고 싶은 말씀은,
현금화하기 전의 수익은 수익이 아니라 수치에 불과하다는 겁니다.
투자원금 천만원이 5천만원이 되었다가 하락해서 천백만원에 매도정산했다면 백만원의 수익이 난 것이고,
9백만원에 매도정산했다면 백만원 손실이 났을 뿐입니다.
수치에 너무 연연해하지 마셨으면 합니다.
급등해서 보여준 수치의 잔상이 판단력을 흐려서
팔아야할 타이밍에 매도도 못하게 만들고 강제존버하게 되어버리니까요...
아울러 제가 그전에 썼던 투자원칙 글과 거래량 등을 이용한 분석기법들은 저의 지난 16년간의 주식인생에서 습득하고 터득한 것들로,
공부가 필요하신 분들께서는 한번쯤 꼭 찾아서 읽어보시길 당부드립니다.
중요하다싶은 포스팅만 아래에 목록을 올려놓았으니 참고하셔서 투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내 자산을 투자할 대상에 대해 공부하고, 기본적인 차트분석도 공부하고, 상승하락에 영향을 미칠 요인들를 체크하기 시작한다면 여전히 투자는 희망적입니다.
그래서 공부가 필수적으로 수반되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그럼, 본론인 투자원칙에 대해 이야기를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투자원칙 No.5-1 분산투자
16년 전에 주식시장에 전업투자자로 발을 들일 때의 저는 늘 대박만을 꿈꿨었습니다.
기업가치는 보지도 않고 당장 내일 상한가 칠 종목발굴에만 눈이 뻘갰죠.
하루의 장이 끝나고나면 코스닥의 거의 모든 차트를 다 들여다보느라 눈은 늘 충혈되어 있었고,
적중률도 높아서 엄청난 수익률을 내기도 했었습니다.
자신감이 붙으니 베팅도 겁없이 하게 되면서 위험률은 그만큼 높아지게 되었죠.
언제든 한방이 있다는 생각에 몰빵도 서슴지 않았습니다.
그러기를 딱 1년이 조금 지난 어느 봄날의 금요일,
장마감무렵에 단지 차트만 보고 몰빵해서 산 주식이 월요일 장시작도 하기 전에 회사대표의 횡령과 도피로 하루만에 3차 부도를 맞으면서 주식은 결국 상장폐지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로부터 며칠 뒤 비내리는 어느날 밤,
며칠 밥도 못먹은 상태에서 소주 1병반을 안주없이 원샷 때리고 목에 칼을 대고 눈물을 뚝뚝 흘렸더랬습니다. 이렇게 허무하게 가는구나... 했죠.
기가 막힌 타이밍에 이상한 기분이 들어 전화했다는 오랜 절친 덕분에 정신을 차리게 되었고, 우여곡절 끝에 자살기도는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결국 무일푼의 바닥인생이 되면서 생활을 위해 노가다부터 시작해야 했습니다. 재기를 꿈꾸는 건 차후의 문제였죠...
저는 주식시장에서 어떻게든 재기하겠다는 일념 뿐이어서 다시 직장생활을 시작하면서 월급의 일부는 주식시장에 밀어넣었던 것 같습니다.
분산투자를 했었지만, 간혹 드는 묘한 확신에 몰빵의 유혹을 떨쳐버리지 못하고 다 정리해서 한 군데로 집중!
머리속에선 수익률 계산이 되면서 한 군데로 밀어넣어버리는 거죠. 그러다 꽝!ㅎㅎ
그렇게 계속 제자리걸음 아니면 일보후퇴가 반복되는 투자라이프가 이어져 왔습니다.
온전히 분산투자로만 해온 것이 이제 딱 5, 6년 정도 됐나 봅니다.
제 투자원칙이 정립되고, 원칙을 지키면서 잃지않는 투자가 시작된 게 이제 5년 남짓되었다는 얘깁니다.
제가 장담하는 것이 분산투자는 결코 한방에 훅 가지않는다는 것입니다^^
따지자면 그리 대단한 원칙은 아닙니다만, 꼭 지켜야하는 이유가 있는 원칙이라 저는 반드시 지키는 원칙입니다.
하나는 오르고 하나는 내리고 제자리가 아니냐, 차라리 오르는 종목 하나에 모는 게 낫지않나 할 수도 있겠죠. 그러나 그게 내리는 쪽이라면 손실은 두배, 세배가 되는 까닭입니다.
코인시장은 특성상 대장격인 비트코인의 동향에 다른 코인들이 영향을 받으니 어차피 같이 움직일 거 아니냐하겠지만,
그 중에서도 쓰레기 잡코인을 걸러내서 위험을 줄이고, 전망이 밝고 조금은 다른 움직임을 보이는 코인들로 포트폴리오를 짤 필요가 있습니다.
분산투자의 방법
- 종목분산은 개인별로 차이가 있지만, 종목수가 너무 적어도, 너무 많아도 문제가 됩니다. 너무 적으면 분산투자의 의미가 없고, 너무 많으면 관리가 어렵습니다.
- 금액별로 봤을 때 적은 투자금이라면 종목수를 줄이고, 투자금이 많다면 종목수를 늘리는 것도 방법입니다.
- 개인별 능력차가 있으므로 본인이 관리하기 쉬운 만큼의 종목수 범위에서 분산투자함이 타당하다 생각합니다.
- 금액분산에 있어서 골고루 분산시키는 방법과 남달리 애정을 쏟는 곳이나 확신이 가는 곳이라면 조금더 투자하고 나머지를 분산시키는 방법도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상황에 따라 두 가지 방법을 왔다갔다하는 편입니다.
주식격언
몰빵이 주는 달콤한 유혹에 빠지지마라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마라
둘다 일맥상통하는 말인데요. 몰빵을 해서 수익이 난다면 투자금에 수익률을 곱한 금액을 고스란히 벌어들인 셈이니
실제로 언제나 수익만 낼 수 있다는 보장이 있으면 몰빵이 자산증식에 있어서 최단 지름길이 됩니다.
문제는 결코 어느 누구라도 언제나 수익만 낼 수는 없다는 데에 주목해야 합니다.
투자에는 항상 리스크가 따라다닙니다.
열번 수익을 내다 한번 실패하면 제자리걸음하게 만드는 게 몰빵투자입니다.
맺는 글
이런 얘기가 아직 와닿지 않는 분들이 많으실거라 생각합니다.
수익을 극대화하는 방법은 가장 확실한 곳에 몰빵이라는 생각들 가지고 계실 겁니다.
절대 아닙니다. 그런 생각들 버리시길 바랍니다.
제가 한 10년 전부터라도 욕심과 조급함을 버리고 분산투자를 했다면 지금 갑부가 되어 있을 겁니다.
하지만 욕심을 다스리고 분산투자한지가 이제 5, 6년 정도라 아직 평민으로 살고 있습니다^^
그럼 투자원칙5의 뒷부분인 수익보전에 대한 얘기는 다음 포스팅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투자원칙은 필요가 아니라 필수입니다.
투자원칙 세우기 - #3. 숲을 먼저 보고 나무를 보라 (with Ethereum Analysis)
투자원칙 세우기 - #2. 조급증은 절대 피해야 할 장애물이다!!
거래량으로 시세포착하기 - #3. 저항과 지지(& Ethereum 분석)
이동평균선 : #2. 단기 이평선상의 매수, 매도타이밍 잡기(& Ethereum 분석)
이동평균선 : #1. 중기이평선의 기울기를 이용한 추세진단
거래량으로 시세포착하기-(#2. 매수, 매도타이밍 포착하기)
오랜만입니다. 반가워요~
@asbear 님이 많이 찾으셨던 것 같습니다 ㅎㅎ
분산은 정말 필수죠. 신이 아닌 이상...
낸드님 반갑습니다^^
@asbear님께는 간혹 들어오겠노라 약속만 하고 도통 들어와보질 못했어요ㅎㅎ
그동안 스스로 이핑계 저핑계대면서 게으름 좀 폈습니다 ^^
자주 뵈요~
신이 아닌 이상... 이란 말씀이 정말 와닿습니다 ㅎㅎ
전 아직도 1월의 잔상이 남아있어 마음을 조금 더 추스려야 할 것 같습니다.
몰빵의 유혹은 어느정도 이겨냈는데 정신차려보니 너무 이것저것 가지고 있더라구요. 조금씩 정리해나가는 중이지만... 혹시나 이게 오르면 어쩌지 하는 마음도 있는게 사실입니다.
아무쪼록 앞으로도 좋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비트코인이 2천8백을 찍고 6백만원대까지 하락했던 시기에 보유했던 분들은 모두 그 잔상에 시달릴 겁니다. 그래도 빨리 털어버리시는 게 멘탈관리에는 좋습니다.
다같이 빠져서 바닥을 다지는 중이지만, 코인별로 저항대가 다 다릅니다. 가급적 저항대를 먼저 벗어나는 아이들이 상승탄력이 더 나을 수 밖에 없습니다. 보유코인별로 저항대를 살펴보는 것도 보유할지 갈아탈지를 판단하는 한 방법입니다.
따뜻한 조언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오셨군요~
방갑고 환영합니다 ^^
역시나 좋은 포스팅!
좋은하루되세요~ 평민 라이언.
라이언님 반갑습니다ㅎㅎ 환영해주시니 정말 좋군요^^
포스팅하고 아무도 안반겨주시면 어쩌나 했거든요ㅋ
예전 만큼은 아니어도 꾸준히 들어올 계획입니다.
좋은 밤 되시고 자주 찾아뵐께요~^^
본문글중에..
그리고 상장폐지 이야기...
쩝 맘이 아프네요
그래도 지금은 안정적이신거 같네요...
저도 주식시장을 연구하는 사람으로서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앞으로의 이야기가 더 궁금해서 팔로우 하고 갑니다
이제는 다 지난 이야기이기에 맘편히 웃으며 그랬었지하는데, 정말 힘든 시기였어요ㅎㅎ
그나저나 주식 동지로군요^^ 반갑습니다~
투자를 위한 가장 기본적인 내용이 아닐까 하네요
역시나 기본만큼 중요한건 없죠.ㅎ
맞습니다. 기본이 가장 중요하죠!
사실은 가장 지키기 쉬운 게 기본인데, 투자 역시 사람이 하는 일이라 마음부터 다스리지 못하면 기본도 지키기가 어렵나 봅니다ㅎㅎ
엉엉 드뎌 돌아오셨군요 ㅜㅜ 넘 반갑습니다 손시님. 투자 초기에 맘고생을 이루 말할수 없이 하셨군요. 말씀하신 부분들 꼭 새겨 듣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피가되고 살이되는 조언들 자주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복귀 완전 환영합니다 :)
세계님! 격하게 환영해주셔서 고마워요ㅎㅎㅎ 정말 반갑습니다^^
코스닥에 회사가 많이도 입성하고 많이도 상폐되던 그 시절엔 저보다 더 개고생하신 분들도 수두룩하죠ㅎㅎ
전업투자자의 길이라는 게 사실 가시밭길로 시작할 거란 걸 생각도 못하고 드높은 환상만 갖고 있었어요^^ 그러다 판판이 깨지고 만신창이가 되어 그만두면 다시 그 시장엔 발들이기가 두려워져 두번다시 안하게 되기도 하구요.
전 그렇게 그만두게 될까 두려워 끈질기게 끈을 놓지못한 1인이랄까요ㅋㅋ
예전 만큼은 아니더라도 자주 찾아뵐께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꺄악!!!!!!!!!!!!!!!!!!!!!!!!!!!!!! 코피님 오셨어요!!!!!!!!!!!!!!!!!!!
저 너무 반가워서 ㅋㅋㅋ 댓글 먼저써요. ^^ 으히히히 드디어 포스팅 하셨어요. 제 블로그에 댓글 보고 앗! 올리셨나 보다 하고 달려왔습니다. 바쁜 일은 끝나신 거죠?
ㅎㅎㅎ 글 읽고 다시 댓글 쓸께요~ :) 다시 오셔서 너무 좋아요. 코피님 :)
다 읽었어요. 지난번에 올려 주신거 다 잊어 버렸는데 ㅋㅋ 아래 링크 걸어 주셔서 감사해요. :)
왜 재미 없다고 하시는 거죠? 코피님의 경험으로 말씀하시는 아주 좋은 글인데요. ^^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돌아 오신거 축하드려요. ^^
음... 격한 반김... 너무 좋은데요 ㅎㅎㅎ
5월에 다시 빤짝 바쁘고 힘들 것 같구요. 그 때까진 그다지 바쁘진 않습니다^^
오랜만에 글쓰다보니 문맥도 엉망이고, 앞뒤 얘기 연결도 잘 안맞고 그래서 포스팅 하나 하는데 시간 엄청 걸렸답니다^^;;
그나저나 모니터 앞에 앉아서 오래도록 글쓰는 건 목이 너무 아파요 ㅠㅠ
전에 친구 병원가서 CT를 찍었는데, 경추 5, 6번 사이 디스크가 다닳고 없대요. 친구녀석 말이 목 관절에 염증이 생길 수 있어 불편을 느끼긴 할텐데 튀어나온 게 아니니 그냥 그렇게 살면 된다고...ㅋㅋ
목에 무리가 안가는 범위에서 자주 들어오도록 할께요^^
무엇보다 격한 환영에 감사드려요ㅎㅎ
앗 ㅠㅠ 그거 엄청 아픈데 ㅠㅠ
목 운동 정말 중요합니다. 컴퓨터 안 좋은데 ㅠㅠ 너무 많이 하지 마시고 조금만 하세요. ㅠㅠ 바른 자세 정말 중요한데 ㅠㅠ 목 운동요. 요가하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ㅠㅠ 아 ㅠㅠ 저도 운동해야 하느데 ㅠㅠ
경추 5.6 이면 어디인지 알겠네요. 중간 보다 조금 아래...
생각이 많으신 건 아프셔서 그런 건가요? ㅠㅠ 건강이 제일 소중해요. 잘 챙기세요 코피님.
컴퓨터만 장시간 안보면 목이 그렇게 아프진 않아요.
평소 자세는 되게 바르거든요ㅎ
11월말에 스팀잇 안하겠다고 했던 것도
투기광풍이 싫어서 코인얘기가 하기싫었던 것도 있지만, 그 땐 한참 분석글에 투자원칙글 쓰고, 댓글달러 다닌다고 하루의 반 이상은 모니터앞에 앉아있다보니 목관절부터 어깨통증이 갈수록 심해진 탓도 있었답니다.
시력이 약해서 안경끼고도 모니터에 되게 가까이 가는 편이라 저도 모르게 자세가 나쁘게 되어버리죠ㅠ
이번에 복귀하면서 규칙을 세웠죠. 특정 시간에만 글작업하는 걸로ㅎ
답글이나 댓글은 편한 자세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구요.
진심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탱고때문에라도 컨디션을 위해 그전보단 잘챙기는 편입니다ㅎㅎ
스팀잇이 나빠요. ㅠㅠ
탱고이야기도 계속 올려주세요 ㅋㅋㅋ 컨디션 잘 챙기신다니 다행이에요.
오늘은 편안히 주무시길 바랄께요. 꿀잠 주무세요~ :)
편안히 못잤어요ㅋㅋㅋㅋ ㅠㅠ
오늘밤 다시 꿀잠 시도를....
탱고이야기는 나중에 정리 한번 해볼께요^^
주말 잘 보내세요~^^
이제야 봤어요!! 넘나 와닿습니다 ㅠㅠ 이번에 계란을 여러개분산했지만.. 시장이 죄다 한흐름으로 물려서 내려버리는바람에 ..어휴 수치화를 현금화하지못한 제자신이 밉네요 원칙은 항상 지켜야하는것같습니다 자주자주 들릴게요! ㅎㅎ 좋은 경험담잘들었습니다 ㅠㅠ자살안하셔서 너무너무 다행이예요
어서오세요 코부니님~^^
암호화폐는 시장특성상 비트코인의 동향에 따라 다들 같이 움직이니 사실 분산의 의미가 덜한 게 현실이죠ㅎㅎ 죄다 한방향으로 움직이니...
그래도 코인별로 호재라든지 악재가 있을 수 있으니 그런 의미에서 분산투자가 다소 유효한 부분이라고 생각은 듭니다^^ 간혹 개별적으로 치고나가는 경우도 있구요.
지금은 살아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입니다ㅎㅎㅎ 감사합니다^^
헉 손시님 언제 돌아오셨어요!! 헐헐 모르고있었다니.. 제가스팀잇을 글만 조금 찌끄리기나하고 리플도 잘 못달고 하다보니 손시님의 컴백을 놓쳤나봅니다.. 웰컴백!!! 다음글도 정독합니다 헤헤
어서오세요~ @asbear님^^ 반가워요~
asbear 님 블로그 어딘가에 리플로 복귀할거라고 글 남겼었는데 못보셨나봐요ㅎㅎ
저번에 이메일주소도 남겼는데 그것도 못보신 듯ㅋ
아마존이 직원들 일을 빡시게 시키나 봅니다ㅎㅎ
아무튼 복귀를 격하게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ㅎ
아.. 어쩌다보니 그렇게 되었네요. 최근 회사에서 조금 위기감을 들어서 마음의 여유가 없다보니 글쓰고나서 성의있게 댓글들을 보지 못한적이 꽤 있었던것 같은데 그때였나봅니다 ^^; 손시님이 돌아오셨으니 이제 스팀잇이 다시 재밌어질것같습니다!!
그러셨군요^^ 일이 우선이죠! 회사에서 요구하는 게 많은 가 봅니다...
예전에 저도 회사에서 요구하는 일은 다 해치웠더니 요구하는 게 점점 많아지더라구요ㅎㅎ 조금은 커트시킬 필요도 있었던 것 같아요.
asbear님 오늘 하루도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
아.. 어쩌다보니 그렇게 되었네요. 최근 회사에서 조금 위기감을 들어서 마음의 여유가 없다보니 글쓰고나서 성의있게 댓글들을 보지 못한적이 꽤 있었던것 같은데 그때였나봅니다 ^^; 손시님이 돌아오셨으니 이제 스팀잇이 다시 재밌어질것같습니다!!
우려스러운 상황이 나왔고
기어코 우려스러운 상황이 발생하면서
기어코 많은 분들이.....
님 말대로 다시 시작할 수 있겠지만
쉽지는 않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분산투자는 앞으로도 살아갈 수 있는 최소한의 안전장치
라고 생각합니다.
오랜만 입니다.
반갑네요
@sindoja님 오랜만에 뵙는군요^^ 반갑습니다!
연말연시에 우려했던 상황이 펼쳐지면서 안타까운 일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말씀처럼 최소한의 안전장치는 해둬야지않을까 생각들어 복귀글들로 준비해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