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하기 하루 전, 신나게 놀아봅시드아앗
가끔 스팀잇에 들어와서 찍은 사진들이라도 공유한다는게 요새 학교 개강+컴퓨터 게임에 푹 빠져서 들어오질 않았네요. (변명...)
28일에 싱가폴로 온 후 4월2일이 개강이였는데, 관례상 개강하면 놀 수 없을게 뻔하니 바로 전 날 차이나타운과 마리나베이에 놀러갔습니다. 이제는 딱히 사진찍거나 관광을 한다기 보단, 맛있는거 먹으러 놀러가는 편에 가깝습니다 ㅎㅎ...
그래도 블로그를 하던 습관인지, 어디 갈 때마다 사진은 주구장창 찍어옵니다.
전에도 올린적 있던 차이나타운의 한 중국 음식점입니다. 듣는 바론 맛집이랍니다.. ㅋ
셋이서 볶음밥을 시작으로 꿔바로우, 양고기, 소고기 등등 많이도 시켜봤습니다. 배터지게 먹었는데 한사람당 2만원. 여윽시 싱가폴 물가는 무시 못합니다.
점심 겸 저녁으로 (싸진 않지만) 고급스러움과는 거리가 먼 중국음식을 먹었는데 후식은 또 참 고급진 곳에서 합니다. 싱가폴의 랜드마크 호텔, 마리나베이 호텔의 쇼핑몰에 위치한 커피숍인데 이름부터가 상류사회(high society)랍니다. ㅋㅋ
워우.. 솔직히 못들어갈 뻔 했습니다. 분위기로 보아해서 양복는 갖춰 입어야 될 듯 했는데, 반팔티샤쯔 입고 패기로 들어갔습니다.
가게 입구엔 형형색색 베이커리들도 있었네요. 솔직히 맛있어 보이기 보다는 예쁘게 보였습니다.
7500원 짜리 라떼와
11000원짜리 조각케익 이라면 밥도둑을 넘어선 지갑도둑임에 분명합니다. 케익 한 덩이랑 삼겹살 300g이랑 교환하실분?..
쓴 크피를 마시고 밖에 나왔습니다. 그냥 들가기 아쉬워 저녁때 하는 슈퍼트리쇼나 보기로 했습니다. 저것이 바로 그 호텔.
주변엔 공원이라 둘러볼게 많습니다. 근디 요즘따라 우기도 아닌데 디게 습합니다.
그렇게 거닐고 거닐다 인공나무들도 보구
해가 질 때까지 기다리면 나무에 레이져가 뿜뿜 나옵니다.
딱 해 질 때 가는게 베스트인듯 해요.
딱 15분정도 음악+레이저쇼로 진행하는 슈퍼트리쇼를 보고 집으로 왔습니다.
흑.. 이제 매일매일의 복습과 과제의 연속입니다. 그래두 이번학기는 꾸준히 지금까지 배운 경영학은 블로그에 포스팅하고 중국어도 공부하고 있답니다. ㅎㅎ...
작심삼일이라고 사실 내일이 3일째입니다.
화이팅해보자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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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은 지금이 개강 시즌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