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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가운데에게 길을 묻.. 아 아니 아무거나 묻다. 011회

in #kr6 years ago

보통 저는 글을 읽으면 (많은 분들이 그러하겠지만) 글의 장소와 음식의 맛, 모습을 상상하면서 읽게 되는데요.. 소변기의 파리 이야기 바로 뒤에 오므라이스 이야기를 읽으니... 영.... ㅋㅋㅋㅋㅋㅋ 상상된 오므라이스의 맛이 뭔가 찝찝합니다.^^;;

저도 축구 자체를 즐긴다기보다는 사람들의 들뜬 분위기, 축제의 느낌은 즐깁니다. 그런데 축구 관련 댓글을 보니 축제와는 거리가 머네요... 너무 공격적인 댓글에 제가 다 민망할 정도에요. 사람들이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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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으로 알알이 읽으시는군요 ㅜㅠ 저는 시간차를 두고 메모해두었단 부분이라 이어서 읽는 다는 느낌이 없었는데 ㅜㅠ

아 관련댓글을 보기전인데 폭력적인 부분이 많나 보군요 이런 ㅜㅠ 진게 아쉽기는한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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