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메이즈러너 데스큐어, 그 이야기의 끝.(노스포)
오늘 메이즈러너 데스큐어가 개봉한다는 소식에
바로 예매를 하고 보러갔다.
이미 책을 읽어서 내용은 다 알았지만
영화가 어떨지 궁금했다.
1편은 책을읽기전에 봤었는데 꽤나 재밌었고,
2편은 ... 최악이었다.
3편은 볼만하겠지 라는생각으로 영화를 감상했다.
3편에서는 숨어있던 브렌다의 매력이 터진다.
책을 읽으며 생각한 브렌다의 모습은 여신 그자체였는데,
2편에선 빡빡이로 나와서... 감독욕을 엄청나게 했었다.
데스큐어에서는 브렌다가 단발로나온다 !!
거기에 미친매력을 보여주는ㅎㅎ기대해도좋다.
러닝타임이 2시간30분정도인데 그렇게 지루하진않았다.
중간중간 과하지않은 유머와 액션씬들이 있기에
나름 재밌게 즐기고왔다
ps. 원작의내용과 전체적인틀은 비슷하다
오호!!조만간 보러가야겠네요!
브렌다한테 반하실겁니다ㅎㅎ
오늘 보고 싶었는데 신과 함께를 봤네요^^;
신과함께도 꿀잼이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