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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생각중독 18. 이국종 교수가 못 다한 말 - 가난한 사람이 더 많이 죽는다
저도 현장에서 일해본 근무자로서 돈을 많이는 못벌더라도 최소한 호주나 캐나다처럼 안전과 인권에 대한것은 국가가 더 지켜줬으면 합니다. 단가 후려치기나 하면서 돈을 위해 사람을 티슈취급하는 제도는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도 현장에서 일해본 근무자로서 돈을 많이는 못벌더라도 최소한 호주나 캐나다처럼 안전과 인권에 대한것은 국가가 더 지켜줬으면 합니다. 단가 후려치기나 하면서 돈을 위해 사람을 티슈취급하는 제도는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참... 씁쓸합니다. 저는 그 문제가 줄줄이 딸려 내려오는 대기업과 하청 관계도 무시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작 대기업 내에서도 위험하거나 힘든 일은 하청을 주니까요. 그 하청이 하청의 하청을 부르고... 밑으로 내려갈수록 업무강도와 위험도는 올라가는데 안전이나 건전한 환경을 조성할 여건은 안되고... 이런 부분은 말씀해주신 것처럼 국가가 보다 적극적으로 관리 감독을 해야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