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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kr-hotel] 쿠로카와 타케후에 (竹ふえ) 료칸 타케키리 (竹霧) 룸 - 체크인편 / Kurokawa Takefue Ryokan Check-in
아! 료칸이다~
고등학생시절 딱 한번 경험해봤었죠.
노천탕의 기억이 정말 좋았었는데.
지금의 아내는 탕에 오래있으면 힘들어해서
온천을 가보지 못함이 개인적으로 많이 아쉬운데
스노님 후기를 보니 입맛만 다시게 되네요.
'저런데 가보고 싶은데'
이런 마음으로 말이죠. ㅡㅡ
그나저나
럼레이즌? 무슨 맛일지 무척 궁금합니다.
스노님이 맛지다고 표현하시니 더욱 ^^
멋진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 고등학교시절 벌써 료칸에 다녀오셨다니 ㅠㅠ 부럽습니다 ㅎㅎ 저는 이제서야 료칸의 매력을 알았네요 :) 저도 원래는 차가운물에 샤워하는 타입인데 온천수는 몸에 착 감기더라고요 ㅎㅎ 한번 들어갔다오면 재생프로그램이 실행된 느낌이랄까요? 이 매력에 자꾸만 생각나는 것 같습니다 :)
럼레이즌은 검포도를 럼에 절인 형태인데 타케후에에서 먹은 럼레이즌 아이크스림은 술맛이 많이 나서 좋았습니다 ㅎㅎ 하겐다즈에서 나오는 럼레이즌 아이스크림도 맛있는데 우리나라엔 없더군요 ㅠㅠ 일본 여행가시면 꼭 한번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물론 호불호는 있습니다!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