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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똥개의 추억

in #kr7 years ago

허어걱!

제에스님이 직접 그리신거에요?
완전 금손이였어 ㅠㅠ
여태까지 것도 모르고..
댓글로만 보았더니 이런 금손이신줄도 모르고 ㅠㅠ

그나저나..똥개..
어릴적엔 참 많이 보았었는데
요샌 똥개가 참 귀해진것 같습니다.
제 눈이 잘못되었는지 서울서는 이제 똥개를 찾아봐도 없어서리..

어릴적 발바리 한마리를 받았다가
품종이 뭐냐고 물었더니 변견이라고..
그땐 진짜 품종이 변견인줄 알았더랬죠.

그래도 얘네들은 주인밖에 모르는데
가끔 얘네만도 못한 사람들을 볼때마다
그래서 개만도 못하다고 부른다는 생각이..

그래도 개가 얼마나 예쁜데
개취급 당하는걸 보면 가끔은 속상합니다.
뭔 개소릴 하는건지..

아직 약빨이 남아있나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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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ㅋㅋㅋ
개이야기가 너무 어려우시죠?
약빨을 많이 뺀겁니다~~~^^

개는 너무사랑스런 동물입니다
충직하기도 대단하고 사람을 너무 좋아하는
사랑스런 존재입니다
부디 그 못된 누구들도 개처럼만 살라고 하고 싶어요. ㅎㅎ
한참을 웃었습니다 덕분에~♬♬♬

제 프사에도 강쥐가 ㅎㅎ
허당 챨리브라운이 저 같아서
옆에 사랑하는 강쥐 한마리만 있음 좋겠는데
들였다간 제가 쫓겨나서리
맘만 ㅎㅎ

강쥐를 좋아하는것 보니
역시 좋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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