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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서기 2018년, 우리는 왜 자꾸 잊을까? - 북리뷰 [멋진 신세계]

in #kr6 years ago

오래전에 이 책 읽고 인간이 계급을 명확하게 부여받고 태어난다면 사는게 좀 쉬워지지 않을까 싶었는데, 최근 다시 읽으며 생각이 좀 바뀌더군요. 이미 명확한 계급을 갖고 태어났는데 인간이기에 순순히 인정할 수 없는 것이 아닌가 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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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속의 대부분 인물이 그렇게 쉽게 살고 있죠. 어쩌면 모르는게 약이라고 정말 좋을 수도 있겠네요. 우리가 인간이기에 그 차이를 인지하고 고통을 겪는걸까요? 좋은 생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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