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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디스토어 vs 디커머스 | 대충정리

in #kr6 years ago

단기간, 스팀재단의 도움없이 100만스파를 모은 디스토어가 이렇게 힘이 빠지네요.
저는 디스토어가 결국엔 '셀봇으로 운영되는 시스템'이라고 생각되어 지켜보기만 했었는데
저 댓글들은.... 현명하지 못한 대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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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칼리주가 추진력/영업력만큼은 확실합니다. 거기에 힘입어 엄청난 스노우볼이 굴러갔던거구요.
여기에 탈중앙으로 갈 수 있는 코드까지 얹었더라면 스팀/네드까지 뛰어넘는 프로젝트가 될 수 있었을텐데 안타깝네요.

일단 기술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전에 댓글로 무너지게 되었습니다.

잘못 아시는 부분이 있습니다.
일의추진력, 영업력부분은 칼리의 분야가 아니었습니다
프로젝트 전반을 계획하고
프로젝트와 회사설립등에 필요한 자본의 100% 투자하신 분은 디커머스쪽에 계십니다.
사업에 필요한 영업방향의 추진등은 현재 디커머스에 계신분들이 만들어 내신 부분입니다.
확인되지 않은 불필요한 추측성 루머등은 사실과 정반대 일 수 있습니다.
제가 집과 사무실에서 좀 멀리있어 당장은 곤란하지만
필요하다면 왜 디커머스란 이름으로 사업전반을 옮겨여만 했는지를 밝힐 의향도 있습니다.
짧게 말씀드리면 디스토어 계정의 보안상의 문제가 결정적 이유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가능한 현재 디스토어측에 일들을 묻어 두고 가려
말을 아끼고 조심하고 있습니다.

네 제가 얘기한건 칼리주의 성격과 평소 제가 봤던 영업력만을 얘기한겁니다. 나머지 내용은 댓글만 대충 요약한거구요 보시다시피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조롱과 인신공격 다운보팅은 사실이고 이 포스팅의 주 내용입니다. 초기에 칼리주가 콜드콜링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한 후에 해진이 들어온것도 사실이구요. ceo도 칼리주였지만 말씀하신건 공개된 정보가 부족하기때문에 아예 다루고 있지 않습니다.

어느쪽이든 나중에 서비스론칭을 하면 어느정도 정리가 될꺼같네요.

Discord를 통하여 @kaliju에게 'dStors와 dCommerce 사이의 결정적인 차이가 뭐냐'고 물으니까 아래와 같이 답하는데 뭔 말인지 모르겠더라고요.

@starjuno님이 결정적인 차이를 설명해 주면 좋겠어요.

@SHEMA thank you for your support. Please refer this this clean infographics about our goals for the platform. Two orignal (who were with us before) developers are already working on dStors and the ETA for MVP is ~2 months. Delegators can receive 5:1 STORS Tokens and they will be SMT - if the SMT protocol is not available in due time, we will announce our next steps to deal with it.

We are open source, decentralized, 100% steem dapp. Our token model and distribution is original and does not resemble that of the previous (flawed imo) white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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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되실때, dStors 관련 논란을 한번 정리해 주시면,
dCommerce 이해에 도움이 되겠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스팀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

이 댓글에도 비추천 붙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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