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이 커지기전에 규제와 관리 방법을 마련해야 했지만 한국은 그 타이밍을 잃었으니까요. 시장이 이미 이렇게 거대해지고 난 다음에는 맘대로 안되게 마련이죠. 덕분에 많은 이들이 해외거래소에서 거래하기 시작했고 한국에서 가장 핫해진 거래소는 해외 거래소와 중계한 거래소들입니다. 결국 큰 경제적 가치를 지닌 산업 하나를 날려먹고 있는거죠. 흥미롭게도 정부의 규제에 큰 피해를 입었던 게임 업계 회사들이 다시 거래소를 인수하려고 하는 등의 액션을 취하고 있다는 점이 상당히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어떤 결론이 나게 될 지 궁금하네요.
그쵸 이미 늦은감이 너무있죠.
정권을 갑작스럽게 물려받아서 그에대한 대응책이 늦긴 했지만
현재의 대책이 너무 안좋게 흘러간다 생각합니다.
그러고보니 프사가 구마모토 마스코트네요 .
일본 여행기도 적어야하는데 귀찮니즘발동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