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범인을 놓치더라도 억울한 피해자는 만들지 말라던 유시민은, 어째서 코인개발자들을 사기꾼으로 몰아가는가?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고, 노무현 정부때 바다이야기가 트라우마가 된 거겠죠. 어용 지식인 하겠다고 하셨을 때 웃으며 그래도 된다고 생각했는데 현실로 겪어보니 어용이란 결국 옳고 그름이 아니라 편을 갈라 판단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뭐. 유작가의 깊은 속내를 자세히는 모르지만 대강 이해는 합니다.
그래도 분명 어제의 토론과 지금 유작가의 주장은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