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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쉬어가는 시간] 일하면서 듣기 좋은 음악들 - Music for Working

in #kr6 years ago

세인트 빈센트, 로익솝 빼고는 다 모르는 뮤지션이네요. 리스팀하고 천천히 들어보려 합니다. 앞으로의 음악 소개글도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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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팀까지.. 감사합니다! ^^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Gus Dapperton은 최근에 알게된 힙하고 재능 넘치는 뮤지션입니다. 모든 곡이 취저는 아니만 몇 곡의 임팩트가 강했어요 ^^

Royksopp은 아실만한 분들은 많이 아시는 명불허전 뮤지션이죠. 고등학생 때부터 많이 듣곤 했어요 ㅎㅎ

Warpaint는 밴드 멤버가 모두 여성 으로 구성된 독특하고 음악성이 탄탄한 인디 록밴드 입니다. ^^
한 곡 더 추천해드릴게요. 캘빈클라인 광고에도 삽입되었던 곡이에요. 들어보세요! ^^


Warpaint - Love is to Die
(앨범커버도 취저입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슬로우다이브님! ^^
(슬로우다이브를 정말 좋아하는 음악친구가 떠오르네요)

Gus Dapperton은 검색해 보니 97년생인데 내공이 상당하네요. 심플한 비트와 베이스 라인과 좋은 멜로디를 기본으로 아주 맛깔나게 곡의 variation을 주네요.Royksopp의 Eple는 국내 뮤지션 중에 Dj 소울스케이프를 떠올리게 해요. 비트를 참 즐겁게 갖고 논다는 느낌이에요. 뮤직비디오도 노래만큼이나 재치있네요. Warpaint는 다른 곡들도 찾아서 들어보는데 Elephants 같은 곡 상당히 강렬하네요. 전 Warpaint 건져 갑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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