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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qrwerq, steemit] 치고 빠지는 글쓰기
저도 효율을 생각하다 보니 처음 스팃잇 시작하던 4월에 비해 글이 점점 짧아지는 것 같습니다. 다만 흥미로운 주제에 관해서는 그런 효율을 별로 생각하지 않고 주절주절 쓰는 경우가 많네요. ㅎ qrwerq님은 치고 빠지는 것을 선호함에도 불구하고 글에 늘 깊이가 느껴집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이렇게 생각할 거리를 던질 수 있는 능력이 부럽습니다. 그나저나 리뷰용 계정은 언제 활성화 되나요? ㅎㅎ
자신이 정말로 즐거운 주제에 대해서는 효율을 따지지 않기 마련인 것 같습니다. 저도 주절주절 적고 싶을 때가 있는데, 생각의 구조 자체가 그렇게 잘 되지는 않더군요ㅠㅠ 그리고 그냥 지금은 (읽는분들에게) 숙제를 떠넘기는 (...) 중이라고 할까요.
리뷰용 계정에 대해서는: 적절한 리뷰 거리를 찾고 있는 중입니다. 조금 한가해지면 (사람들이 왠만하면 리뷰하지 않을 것들을) 리뷰해볼까해요. 잊지 않아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