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설보다 결과에 기반해서 씌어진 논문일지라도 포장지가 좋으면 사람들이 인정해 주는 것 같아요. 의미있는 논문이다 아니다를 판가름할 만한 정량적 기준이 스스로 모호하니 포장지라도 붙드는 심정이겠죠. 말하신 내용을 제가 제대로 이해했는지 모르겠으나, 저도 포장지를 보고 연구 함의가 갖는 무게를 측정한다 해도 별 문제될 게 없다고 봐요. 아무리 의미 있어도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으면 의미 없죠.
가설보다 결과에 기반해서 씌어진 논문일지라도 포장지가 좋으면 사람들이 인정해 주는 것 같아요. 의미있는 논문이다 아니다를 판가름할 만한 정량적 기준이 스스로 모호하니 포장지라도 붙드는 심정이겠죠. 말하신 내용을 제가 제대로 이해했는지 모르겠으나, 저도 포장지를 보고 연구 함의가 갖는 무게를 측정한다 해도 별 문제될 게 없다고 봐요. 아무리 의미 있어도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으면 의미 없죠.
맞아요. 알아봐주지 않으면 후속 연구도 없는걸요. ㅎㅎ 본인의 연구에 정말 애정이 있다면 후세대 연구자 양성을 위해서라도 더욱 더 좋은 논문을 내야하는 것 같아요. 논문에 대한 잣대는 명확하지만 의미라는 측면에서는 그 기준이 모호하니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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