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이라는 말, 익숙함이라는 말

항상이라는 말, 익숙함이라는 말

그 말 들을 죽도록 싫어하던 젊음은 이제 어디론가 떠나버리고.
항상 그자리에 익숙한 존재 자체를 감사하게 된 지금.

앞으로 다가올 먼 시간보다 뒤로 흘러간 먼 시간이 더 많아진 지금. 생각만 많고 움직임은 적다.

결국 후회 할 것인가 웃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