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자화폐 이해하기(7) ] 비전문가가 이해한 전자화폐 (숨고르기편) / For non-experts of e-money story.

in #kr8 years ago (edited)

01.jpg

비전문가가 이해한 전자화폐 (숨고르기편) / For non-experts of e-money story.


안녕하세요...

지난 포스팅 동안 전자화폐 이해하기를 정리하며 개념적으로 카테고리를 구분하여 보고, 각 구분한 카테고리의 의미들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생각해 본 카테고리와 함께, 그 곳에 속할 수 있는 개념들과 기존에는 없는 개념들 (암호화폐가 등장하기전)에 대해서도 질문을 던져보고, 답해보는 형태로 생각해본 것들에 대해서 정리하여 의견을 드려 보았습니다.

중간 중간 번외편으로 포스팅을 작성하기에 조금더 손쉬운 방법이 있을가를 고민해 보기도 하고, 전자화폐(특히, 암호화폐)를 보관하는 장소인 '전자지갑'에 대해서 어떻게 하면 보다 안전하게 관리 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렇게 지난 10 여편 정도의 포스팅을 통해 이야기 드린 내용을 한번 쯤 요약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생각 했습니다. 제 의견과 생각들이 이론적이나 기술적으로 오류가 있거나 틀린 부분이 있을 수 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이라도, 그 동안 이야기 드린 내용을 한번더 살펴 보고, 객관적인 시각을 유지 하기 위해서라도 요약해 보고자 합니다.

에서 처음 암호화폐를 접하고 부터 알아온 간략한 과정과 앞으로 이야기 드리고자 하는 방향성에 대해서 말씀드려 보았습니다 특히, 이 분야의 깊은 지식이 없는 저 같은 일반인이 이해할 수 있도록 전문용어, 전문지식을 최대한 배제하고 말씀드려 보고자 하는 내용을 말씀 드린 것과 함께, 오프라인매장에 활용한 전자화폐 사례(무인편의점) 기사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에서는 전자화폐를 담고 있는 곳 "전자지갑"에 대해서 이야해 보았습니다. 최근 해킹등의 사고로 인해 거래소에서 제공하는 개인별 전자지갑내 가상화폐를 도난 당하거나, 백업한 전자지갑의 분실, 그리고 백업의 중요성에 대해서 이야기 드렸습니다. 특히, 안전성측면에서는 아니러니 하게도 온라인의 최대 안전장치는 오프라인이며, 오프라인의 최대 안전장치는 온라인 일 수 있음을 이야기 드렸습니다.

에서는 전자화폐를 이해하기 위해서 "전자상거래"에 개념에 대해서 소개해 드렸습니다. 특히 그 필요성과 온라인 상에서의 변화과정을 말씀드리면서, 지불수단의 화폐에서.. 전자화폐의 등장과 함께 응용수단의 화폐 개념을 이야기 드렸습니다. 화폐라는 것의 주 기능지불 수단은 적어도 현재까지는 불변하는 정의임에는 틀림없지만, 전자화폐의 응용수단 가치가 곧 전자화폐의 가능성이나 가치를 판단하는데, 좋은 지표가 될 수 있음을 설명 드렸습니다.

스팀잇 초보자, 입문자 보다도 더 이전인, 아직 가입조차 되어 있지 않은 상태로 어떤 경로를 통했건 스팀잇의 포스팅을 보고, 읽고, 공감하였지만, 좋아요(보팅)을 할 수 없는 어려움에 대한 이야기를 말씀 드렸습니다. 가입절차나 기초입문 가이드에 대해서는 이미 너무 좋은 포스팅이 많아 링크를 소개드렸고, 실제 보팅을 하는 것 까지의 방법과 Tip을 소개 드렸습니다.

스팀잇의 웹 에디터인 마크다운에 대한 이야기 였습니다. 강조하고 싶은 글자를 굵게 한다거나, 줄을 넣어 가시성을 높히거나 글자의 크기를 크게 하는 등의 최소한의 방법에 대해서 소개 드렸습니다. 그리고 보다 상세한 내용이나 실제 온라인 가이드 들의 링크 들과 함께 보다 손쉰게 사용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드리고자 하였습니다

*[ 전자화폐 이해하기(3) ] 전자화폐? 가상통화? 전자머니? (스팀의 특징을 고려한)
https://steemit.com/kr/@skt1/3

전자화폐의 구분, 그리고 경계를 이야기 드렸습니다. 화폐의 범주에 종이화폐나, 전자화폐가 어떤 위치에 있으며, 특히 암호화폐가 지니는 응용수단으로 인한 차이점, 그리고 그 응용수단의 실제 사례 들에 대해서 몇가지 소개 드려 봤습니다. 한계, 확장성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정리해 보았습니다.

앞편과 함께, 마크다운을 조금더 손쉽고, 이동성, 저장까지 가능 하수 있도록 개인사용자에게 무료제공도는 마크다운 프로그램에 대해서 소개하는 내용이었습니다.

  • "[ 전자화폐 이해하기(번외5) ] 최근 발생한 랜섬웨어 (해킹)공격이 암호화폐에 주는 의미"
    https://steemit.com/kr/@skt1/4

최근 발생한 랜섬웨어(워너크라이)에 대해서 그 위험을 이야기 하고, 전자화폐(암호화폐)의 지갑, 특히 오프라인지갑 과 같은 파일 형태의 저장시, 혹은 백업을 위한 이동시 역시 악의적인 공격의 타겟팅이 될 수 있음으로 주의가 필요하고, 우리 각자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최소한의 방법들 (OS패치, 백신업데이트 등)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았습니다. [EN/KR]

  • "[ 전자화폐 이해하기(번외6) ] 거래소의 바쁜 움직임과 암호화폐(비트코인, 이더리움) 전망"
    https://steemit.com/kr/@skt1/6

무시무시한 어제(5/25) 시세변화가 있던 하루 전에 포스팅했던 내용이었습니다. 많은 거래소의 사용 폭주에 따른 자원(서버 등 인프라)증설이나, 점검 등의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현상으로 거래량의 증가가 전자화폐의 관심, 가치 등 시세변화(상승 또는 하락)에 영향이 있음을 시사하는 이야기를 해 보았습니다.

전자화폐라는 개념을 금융과, IT기술이라는 카테고리를 배제한 가치에 대해서 겁근해보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매매 그리고 판매를 위한 목적이든 그렇지 않든 하나의 상품, 제품을 만들기까지의 비용 그리고 정량적으로 측정하기는 어렵지만, 그 속 포함되어 있는 가치(value)가 원가 보다 수배 혹은 수십배 비싼 가격이라는 지표로 측정이 되어 있어도 구매라는 행동을 통해 그 가치를 인정하게 된다는 내용의 이야기를 드렸었습니다. 이에 더하여, 사람은 원래 차별적인 것을 추구 한다는 내용도 소개를 드렸습니다. ~ (제가 작성한 모든 포스팅에 많은 생각을 하고 공을 드려 작성은 했음에는 모두 같지만, 유독이도 많이 생각을 했던 포스팅으로 기억나네요..^^)

전자화폐의 발전사가 아닌, 등장이전에 웹, 그리고 이메일을 최근의 암호화폐인 비트코인, 이더, 스팀에 비교하여, "그 시대에 정말 필요한 기술인가", "원래 것을 대체하거나 기능을 흡수 할 정도로 포용력이 있는가?"의 관점으로 이야기 해 보았습니다. 특히 그렇다면, 최근의 암호화폐 이전의 가상화폐들의 대부분이 왜 사라 질수 밖에 없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변화, 혁신, 그리고 혁명의 의미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 암호화폐가 정말 혁명이라고 불리우는게 마땅한가 라는 질문에 답 할수 있는 생각들과 그렇게 생각 하게 된 배경들에 대해서 이야기 드려 봤습니다. 특히 "불안요소"의 제거, 혹은 제거하기 위한 활동이 얼마나 일어나고 있는가가 정말 단순한 변화인지, 혁신인지, 아니면 그 이상의 혁명인지 영향을 줄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 보았습니다.

카테고리가 다른 life.story를 제외 하고 총 11개 였었네요..^^; 제 포스팅(작성) 의도이자 목적처럼, 저와 같이 초보자, 입문자 들이 이 내용을 보고 조금이나 가상화폐, 전자화폐에 관심 갖는 분들이 스팀잇에 함께하는 계기가 되고, 전자화폐, 암호화폐, 스팀, 비트코인 들의 대한 관심사들에 대해서** "막연한관심"에서 "선호"로 전환되어 이해하고 공감하는 또 다른 전환점이 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이렇게 작성을 하기까지에 많은 도움이 된 @morning 님, @maa 님, @leesunmoo 님, @sochul 님, @july01 님, @clayop 님, @oldstone 님, @sigizzang님 , @twinbraid 님 및 도움주신 분께 이글을 통해서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전자화폐 이해하기" 포스팅은 이것으로 끝은 아닙니다. ^^; 한번 쉬어가고, 숨을 고르는 차원에서 핵심 내용들을 요약해 보는 취지 였으며, 직전 포스팅의 후미에서 언급 드린, 마크다운이 아닌 기본에디터에 대한 이야기와, 암호화폐들이 아직 해결하지 못한 "불안요소"들에 대해서 계속해서 이야기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leesunmoo 님께서 조언 해주신 내용 중 "가상화폐로 미리 환전하기"에 관해서도 생각해보고 고민해 본 내용도 정리하여 공유 드려 보겠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Sort:  

큰도움이 되는 글입니다.
좋은 정보를 공유하고 정리까지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제가 정리한 미미하고 작은 노력이 이렇게 감사해주시니 뿌듯하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초보자들에게 큰 도움이됩니다. 고맙습니다!
Great help for beginners, thank you!

감사합니다.. @circuitshark

좋은글 감사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dbanana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Coin Marketplace

STEEM 0.21
TRX 0.26
JST 0.040
BTC 101903.07
ETH 3676.99
USDT 1.00
SBD 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