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훈제나, 구이는 자주 접하지만, 소불고기나 차돌박이와 같이 얇게 썰어진 고기와 야채와 함께 달달, 굽기+볶아 먹는 모습은 자주 접하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물론 훈제도 파는 식당이긴 한데,, 이 식당의 대표 메뉴는 불고기 되겠습니다~ ^^;

훈제도 어디 이름 모를 공장에서 공급받는 것이 아닌 식당 한켠에 위치한 화덕에서 직접 굽는다고 하는데, 그렇다 보니, 이 화덕시설이 이용해서, 작은 사이즈의 피자를 함께서 제공하기도 합니다. (아이와 함께 하거나, 어린이 입맛(?)을 보유한 어른이 함께 한다면, 나름 괜찮은 선택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

옛 추억이 생각나게 하는, 덤블링시설,,(예전엔.. 왜인지 이유는 모르지만,, 퐁퐁 이라고 했던거 같은데.. 말이죠..^^;) 아이들의 놀이 공간도 마련 되어 있고, 앞마당에서는 나무그네??와 같이 역시 추억물씬 풍기는 공간도 함께 있답니다.. 딱 하나 아쉬운 점이 있다면, 서울시내가 아니기 때문에, 강동지역이나, 구리쪽과 멀지 않다면, 얼마 걸리지 않은 시간에 찾아 가 볼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기본정보

• 상호: 화난덕
• 주소: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경강로849번길 14-13
• 전화: 031-577-1294

(4인 셋트를 시키면,, 5~6만원 수준임에도,, 커다란 불판 두번 수준으로 제공된답니다, 이런 큰 접시로 두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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