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왜 우리는 동전코인을 주시 할까?!
안녕하세요 @skt1, 티원입니다.
혹시 제목에서 무언가 느낌 팍 오셨나요?? ^^; 바로, "왜 우리는 동전코인을 주시 할까?!"
가상화폐를 장기적인 관점으로, 일단 매수해두고, (법정화폐를 통해 미리 환전해두는 그런 느낌이랄까요??) 손쉽게 입출금(매수/매도)이 자유롭지도 않고, 하드웨어 지갑을 구매하는 비용도 들고,, 하지만 거래소가 먹튀하는 등의 문제를 방지 하기 위한,, 그런 형태의 투자, 보관을 하시는 분들이 점점 늘어 나고 있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런 분들의 말씀을 들어 보면, 생각보다 가상화폐시장의 성장이 놀랍기도 하지만, 역시 한 명의 사람인지라, 목표했던 금액이나, 생각했던, 그런 사용의 편리함이 도래한 시대가 되지 않았음에도 막연한 이익실현을 위해 매도를 할까봐 라는 염려도 조금씩은 하고 계신 듯 하기도 합니다. (조금은 직설적 표현(?)으로 손가락에 현혹되지 않기 위함을 스스로 절제 하는 좋은 방법이라고도 생각 들기도 합니다.)
이미 여러번의 포스팅에서 은근 슬쩍 표현 된 것과 같이 저 역시 가상화폐에 참 관심이 많다 보니, 막상 큰 액수는 아님에도, 각각의 수많은, 다양한 코인들이 갖는 그런 기술이나 가치, 즉 "당췌 넌 무슨 용도니?? 넌 무슨 목적으로 만들어 진거니?? 혹은 넌 어디에 쓰는 것이니?? 라는 질문을 시작으로 파해쳐 보기도 합니다.
얼마 전, 가상화폐 트래이딩을 업으로 하시는 한분이 이런 말씀을 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17년은 폭발적 성장(규모든, 시세든)의 해였다면, 18년은 실체가 있는,, 그리고 가치가 있는 코인들의 해가 될꺼야.."
라는 이야기 였습니다. 그 분이라고 예언을 하거나, 미래를 다녀 와본 것은 아니겠지만, 충분히 공감이 가는 이야기 였다고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표현 중 하나는..
"지난해 이더리움(ETH)의 성장과 같이 년 중 100배 씩 상승하는 그런 추억(?)은 쉽게 오지 않을꺼야.."
라는 말을 이었습니다. 가만 생각해 보면, 17년 1월 이더리움의 거래소의 시장가는 한화 기준 1만원 선,, 12월에는 가뿐하게 100만원이라는 수치를 보여 주었기 때문 일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불과 하루 전인 어제는 코프를 잠깐 접어 두더래도, 미화 1000불을 넘더니 가뿐하게 몇 시간만에 20퍼센트에 가까운 1200불을 터치 하기도 합니다. 물론 USDT(테더)라 고 불리는 미화 1달러를 수렴하는 가상화폐가 이더리움의 ERC-20을 태운다는 어나운스가 상승에 큰 견인차 역할을 했다고는 하지만, 어떤 이유에 였던, 지난 한해와 비교한 100배를 생각 하면 아주 작은 움직임에 지나지 않을 것입니다. (1달러가 1000달러가 되었는데, 1000달러가 1200달러가 되었다고 의미가 없다는 견해를 말씀 드리고자 함은 아닙니다. ^^;)
바로, 제목과 같이 동전 코인에 대한 이야기를 드려 보고자 해서 입니다.
소위 대장코인이라고,, 형님 코인이라고 불리우는 비트코인, 항상 형제라는 표현으로 함께 등장하는 이더리움, 대쉬, 라이트 등등,, 이미 덩치가 커졌기에 상승이 더 딜 것이다?? 라는 말씀을 드리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항상 가상화폐에 접근을 위해서는 잠깐의 이익의 맛, 혹은 단기 투자를 통한 큰 이익의 맛은 실제 잘 선택한 투자에 대한 적절한 보상일 수 있습니다. 게다가, 그 코인을 매도수 정해둔 시간, 혹은 정해둔 목표 시세가 될 때까지 잘 참고 기다려온 것에 대한 보상 일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를 투기라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누구나 이익실현을 원하지, 손실을 원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익절을 했다면, 그 곳 까지가 바로 선택하고 결정하고 투자를 실행한 그 결과이고 혜택일 것입니다. "아,, 쫌만더 버틸것.."이라는 한숨이나 푸념 보다는, 또 다른 투자를 위한 시각을 생각해 보는 것은 어떨까 합니다.
바로 이 투자를 위한 시각,, 이미 많은 분들이 관찰하고, 분석하고, 집중하고 있는 "동전코인"에 말이죠..
(장기적으로 소위 짱박아 두고,, 나중에 실물경제에 직접 편리하게 사용하는 순간까지, 넌 정기예금이야,, 미리 환전해 둔거야.. 라는 취지가 아니라면, 해당 부분을 제외한 정말 날려먹어도 괜찮아 정도 수준의 자금으로 투자해 보는 것.. 어쩌면 지금이 가능한 시점이 아닐까 합니다.)
상단의 첫 이미지 뉴질랜드(NZ)의 가상화폐 거래소인 크립토피아(https://www.cryptopia.co.nz/Exchange)의 모습입니다. 이미 관심 있게 보신 분들은 한 눈에 눈치 채셨을텐데요.. 역시나 많은 분들의 조언과 같이 동전코인에 투자를 고려 할 때, 반드시 주의 깊에 봐야 할 세가지 포인트가 있습니다.
- "첫째, 믿을만한 코인인가..??"
: 이는 장기든, 단기든, 투기든, 무엇을 하든 매수를 한다는 것을 고려 할 때, 가장 중요합니다. 그래서 시간이 되고, 여유가 된다면, 꼭 많은 현황정보를 찾아 보고, 읽어 보고, 그 동안의 횡보(발자취)를 꼭 체크해 보라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1시간을 리서치 한 것과 1일을 리서치 한 것에는 매수의 량이나 매수 후 보유의 기간, 즉 개개인의 믿음의 크기에 확연한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유명한 투자가의 말 처럼 10년을 보유할 자신이 없다면 1초라도 보유하지 마라??? 이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매수 후, 폐인(?) 처럼 차트만 들여다 보는 것은 아마도 믿음이 상대적으로 적은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 "둘째, 충분한 거래량이 있는가???"
아무리 좋은 코인이고, 아무리 좋은 기술, 배경,, 그리고 그 동안의 발자취가 있었음에도, 아무도 관심이 없다면, 아마 분석이 잘못되었거나, 거래소가 이상하거나, 아니면, 판단을 잘 못한 것일 가능성이 충분이 있을 것입니다. 아무리 동전코인이라고 해서 싸니깐?? 그냥 좀 사둔다..??? 라고 판단하기 보다는 어짜피 싼거 좀 사둘꺼긴 한테,, 사람들이 많은 관심이 있는 것이 분명 투자가치에서는 우위에 있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크립토피아에서 기축은 BTC, LTC, DOGE, 그리고 법정화폐와 연동되는 USDT, NZDT 입니다. LTC는 BTC의 약 0.016 수준, DOGE는 약 0.00001 수준으로 1사토시 보다 적게는 1/16 수준에서 1/10000 이하의 수준으로 저 작은 단위로 세분화된 거래가 가능합니다. 10사토시가 한화 2원 쯤으로 본다면, 0.00002원 까지 쪼깬 거래가 가능 하기도 합니다. 최근 급증하는 거래량으로 인해 위의 기축내 모두 포함한 코인은 어제일자 기준으로 모두 거래를 일시 중단 하고 BTC 마켓, 즉 사토시 거래만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공지사항에 보면, 안정적인 거래를 위해 취한 조치라고는 되어 있기는 합니다..^^)
- "셋째, 동작형태 입니다.."
동작형태가 뭔말인가요??? 라고 물으신다면, 채굴과 같은 추가코인의 발행방법이나, 이자지급 등에 대한 형태를 일컫는 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익숙한 비트코인, 이더리움과 같이 유사한 형태도 있으며, 이미 발행량을 몽땅 발행해 두고, 더이상 발행되지 않는 코인도 있으며, 아직 최종량은 발행되지 않았지만, 채굴의 형태로 발행을하고 혹은 마스터 노드 등을 통해 이자 지급이나 수수료 지급의 형태가 존재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사실 하나를 더하면, 특정 기간이 지나거나, 특정 어떤 이벤트가 있으면 "소각"을 하는 형태, 즉 이미 발행된 일부의 코인 수를 없애 버리는 형태도 존재를 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추가발행에 연산(계산)을 필요로 하는 하드웨어 자원이든, 노드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일정량 이상보유를 해야 하는 등의 코인 + 주기적 소각을 하는 코인, 조금 더 보면, 최대 발행량이 pac 처럼 조 단위가 아닌 억단위 이하 수준,, 혹은 그 보다 작은 형태가 상대적으로 상승 기대가 되는 코인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특정 코인을 콕 찝어 보기는 어렵지만, 최근 몇 일 동안 3~5 정도 상승을 한 수준으로 거래를 유지 하고 있는 LindaCoin 등이 대표적이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어쩌면 가장 간과 하기 쉬운 부분이 바로 셋째가 아닐까 합니다. 1사토시만 해도 1조개나 발행이 되었다??? 만약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이 최대 1조개를 발행한다고 하면 어떨까요??? 분명 용도나 목적은 다 다르지만, 가상화폐의 시총, 유입되는 자금량, 유입과 반출을 반복하는 자금력, 거래를 위한 물량 등에서 결코 발행량이 어마무시 하게 많다는 것은 결코 이점이 되기는 어렵다는 생각을 해보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지금 1사토시니, 10사토시만 되면 10배 아냐??? 분명 맞습니다. 산술적으로 맞습니다. 하지만 그 가능성이라는 부분을 보면, 똑같이 유망하고, 비슷한 수준의 기술, 로드맵, 그리고 실체가 있는 두가지가 있다면 과연 어떤 것을 선택하게 될까요???
충분히 믿을 만한 대표적인 가상화폐의 종류가 있다면, 아직은 미심적고, 뭔가 좀 찜찜한 동전 코인들...
지난 17년에 주목받은 그런 코인은 아니지만, 어쩌면, 시간적 이점(우위)를 활용한 단기상승 대상으로 선별해보기에는 분명 충분한 가치가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어쩌면 그래서 지금.. "많은 분들이 눈에 불을 키고, 동전코인을 주시하는 것"이 아닐까 조심스레 의견을 드려 봅니다.
감사합니다.
( 본 글은 투자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는 반드시 본인의 결정과 판단에 의해서 하실 것을 권해 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글을 올려주셔서 코인에 대해 도 배워갑니다.^^
막상 발을 내 딛고 보니, 이런 글들이 눈에 잘 들어오네요. 크진 않지만, 수업료 냈다고 생각하는 손해를 맛보고나니 한자한자 공부가 됩니다. 티원님의 좋은 글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jhani 님 의 말씀 처럼, 약간의 수업료 손실이, 분명 큰 수익으로 보답해 주지 않을까 기원 드려 봅니다~!!
코인 초보에게 이런 유익한 글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tizianotiziana 님.
동전코익에 수익금 10프로씩 넣고있습니다.ㅋㅋ
@realgr 님 감사합니다.
수익금의 10프로면 큰 액수가 아닐까요??
성투 하셔요~ ^^
2018년에는 17년과는 다른 의미에서 성장하는 해가 되길 기원해 봅니다
항상 관심 갖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autorent님..
완전 유익한 글이었습니다! 요즘 동전코인에 관심을 많이 두고 있어서요~^-^
@hoo04430 님 감사합니다.~!!
@hoo04430 님 께서도~ 꼭 좋은 수익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개념이 정리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kimhyungsoo 님 감사합니다~!!
동전코인에 대해서 관심이 많지만 어디서 어떻게 서칭해서 정보를 얻어야 할지 고민이네요^^
@jaytop 님 감사합니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저 같은 경우 공식 텔레그램이나, 트윗, 그리고 정말 듣보잡같은 경우, 해당 코인 홈피의 연락채널들 기반으로 찾아 보기도 합니다~ ^^
그리고 pow 형태의 경우 채산성을 보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미세먼지 코인들에 관심이 생기고 있는데 어떤 코인에 묻어야 할지 감이 잘 안오더라구요.
아무리 소액을 넣는다 하더라도 그냥 가격 싼거라고 넣는건 내키지 않고요.ㅜㅜ
선별에 필요한 조건 유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마군님. ..
미세먼지 코인이라고 해서~ ^^; 크크크크,;;
싸긴 해고~ 항상 투자엔, 유념 하시면 좋지 싶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jjg 님 감사합니다.
코인에 관심이많은 지금 정말좋은정보네요 잘보고갑니다ㅎ
@taejinpark 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