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529] 오늘의 한 마디 - 채근담 수성편 13

in #kr7 years ago

白日欺人 難逃淸夜之愧赧
백일기인 난도청야지괴난

紅顔失志 空貽皓首之悲傷
홍안실지 공이호수지비상

대낮에 사람을 속이면

밤에 부끄러움을 피하기 어렵고

젊을 적 뜻을 잃으면

나이들어 공연히 슬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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