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코인 상장 투표, 당신이 결정합니다”…암호화폐 상장권한도 분산 외 2건

안녕하세요
안전하고 건전한 코인시장을 위해서 도움이 되고싶은 1인!!어둠속의 빛입니다.
최근 기사중에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몇몇 기사를 바탕으로 저의 생각을 공유하려합니다.

1 . “코인 상장 투표, 당신이 결정합니다”…암호화폐 상장권한도 분산

암호화폐공개(ICO)나 일반상장 과정에서 가장 막강한 힘을 가진 것이 암호화폐 거래소다. 거래소의 평가에 따라 상장이 성공할 수도 있고 실패할 수도 있다. 그런데 최근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그동안 중앙에 집중됐던 암호화폐 상장 심사 권한을 분산시키는 실험에 나섰다.
전문적인 암호화폐 투자기관의 의견을 참조하거나 이용자들의 투표를 통해 신규 암호화폐의 거래소 상장 여부를 결정하는 형태다.
특히 최근에는 상장된 암호화폐 자체가 암호화폐 거래소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요소가 되기도 하면서, 이른바 ‘프로듀스48’ 같은 공개오디션처럼 투자자들의 지지를 등에 업은 암호화폐가 더욱 각광을 받게 될 것이란 관측도 제기됐다.
출:http://m.fnnews.com/news/201807261513533177

거래소의 상장은 떡상으로 반영되어왔죠 ㅋ 민주주의를 표방하는 블록체인이라면 당연히 상장도 투표로 결정해야 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상장을 두고 악용하는 사례가 많았었는데... 그래도 악용사례가 전부 사라지지는 않겠지만 많은 부분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바이낸스를 시작으로 3대거래소가 추진중이니 국내거래소도 빨리 투표시스템을 도입했으면 좋겠습니다.

2 . 대한변호사협회 ‘블록체인 TF팀’ 만든다...규제안 마련 추진

대한변호사협회가 블록체인 TF팀을 발족한다고 30일 밝혔다. 변협 산하의 ‘스타트업 규제혁신 특별위원회’에 블록체인 태스크포스(TF)조직을 신설하는 형태다.
현재 스타트업 규제혁신 특위에는 약 50명의 변호사들이 활동하고 있다. 스타트업 규제혁신 특위는 지난해 ‘개인정보보호법과 4차산업혁명 심포지엄’, 올해는 ‘인공지능 AI와 법률시장의 미래’라는 주제의 심포지움을 열었다. 올해 하반기에는 블록체인 TF가 주도하는 ‘블록체인 법률 관련 심포지움’을 추진할 예정이다.
변협은 해당 위원회 소속 변호사들을 대상으로 31일까지 블록체인 TF 모집 신청을 받는다. 출범 시기는 이르면 다음달 중순이 될 것으로 보인다.
출:http://m.ekn.kr/section_view.html?no=377454#_enliple

금감원, 블록체인협회에 이어서 변호사협회에서도 TF팀이 신설되네요 정확한 규제안이 계속 미뤄지는 상황에서 사태의 심각성이 더욱 불거지니 변호사협회에서 나서는 모습입니다.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도도 있지만 가상화폐와 관련해서 일거리가 많이 들어오니 극대화시키려는 의도도 있지않을까요? ㅋ

3 . ‘이제 개미 주머니만 털면 되는데’…깊어지는 정부의 고민

정부가 30일 확정 발표한 '2018 세법개정안'에 따라 암호화폐 거래소의 법인세 최대 50% 감면 혜택이 사라진다. 암호화폐 거래소는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으로 분류되면서 창업중소기업 세액감면·중소기업 특별세액감면 등 세제혜택을 누렸다. 정부는 암호화폐 거래소의 경우 부가가치 창출 효과가 미흡해 세액감면 혜택이 부적절하다고 판단했다.
출:http://www.bccpost.com/news/articleView.html?idxno=827

거래소에 대한 감면 혜택이 사라지네요ㅋ 한두푼이 아니라 어마어마하게 벌고있으니 굳이 혜택을 주고싶지는 않겠죠 문제는 개인에 대한 과세인데요 거래내역을 받아야 정확한 과세를 할 수가 있는데 의무적으로 거래소에서 거래내역을 받으려면 금융권으로 인정을 해야지만 가능합니다. 금융권으로 인정이 하루아침에 될 일이 아니기때문에 당분간은 세금걱정은 안해도 되겠습니다. 다만 이번기사로 우리가 예상할 수 있는 것은 제도권으로 편입이 세금을 걷기 위한 정부의 의도가 숨어있기에 제도권으로 편입과 동시에 과세로 인한 하락장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