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비트파이넥스에서 신원불명 고래 지갑으로 1만 BTC 이체 외 2건
안녕하세요
안전하고 건전한 코인시장을 위해서 도움이 되고싶은 1인!!어둠속의 빛입니다.
최근 기사중에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몇몇 기사를 바탕으로 저의 생각을 공유하려합니다.
1 . 비트파이넥스에서 신원불명 고래 지갑으로 1만 BTC 이체
오늘 오후 5시 47분경 주소 '1Kr6QSydW9bFQG1mXiPNNu6WpJGmUa9i1g'에서 '3BMEXqGpG4FxBA1KWhRFufXfSTRgzfDBHJ'로 1만 BTC가 이체된 것으로 나타났다. 1Kr6로 시작되는 주소는 비트파이넥스의 월렛 주소로 알려져 있다. 이번 이체를 통해 3BM으로 시작되는 주소의 잔고는 2만 3448.23 BTC로 증가, BTC 보유 순위 82위로 올라섰다. 해당 주소는 전년도 7월 18일에 생성됐으며, 지금까지 12번의 이체가 발생했다. 이 주소의 소유주는 알려져 있지 않다.
출:https://www.coinness.com/ko-kr/newsflash/detail/100822
미국 거래소 비트파이낵스의 BTC 마진의 숏 비율이 지난해 말 이후 최대 수준까지 치솟았다는 당일자 기사가 있었죠 그 기사의 연장선으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 당연히 숏 비율이 높아지면 시세가 떨어지게 됩니다. 대비를 못하신 분들은 이번 계기로 선물시장에 대한 공부를 하셔야되겠죠? 이체한 것에 대해서 매집이라는 주장이 많긴한데... 일단 이미 떨어진 상태에서 큰 의미 없습니다.
2 . 구글 빅쿼리, 이더리움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제공
'구글 빅쿼리(Google Bigquery)'가 스마트 컨트랙트 활용을 위해 이더리움 데이터 세트를 도입했다. 4일(현지시간) CCN 보도에 따르면 구글은 블로그를 통해 구글 빅쿼리에서 이더리움의 모든 기록 데이터를 검색할 수 있다고 밝혔다. 구글 측은 구글 클라우드에 이더리움 블록체인 데이터 접근 기능을 만든 목적을 "유저에게 블록체인 데이터에 보다 쉬운 접근성을 제공하기 위함"이라 밝혔다. 이더리움 소프트웨어는 거래 내역 확인, 전자 지갑 정보 검색, 이동 정보 등의 기능을 담은 API(운영체제와 응용프로그램 사이의 통신에 사용되는 언어나 메시지 형식)를 지니고 있었으나, 일반 유저들이 손쉽게 이용하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구글은 빅쿼리를 통해 해당 유형의 데이터 집계를 유저가 보기 쉽게 시각화한 것이다.
출:https://tokenpost.kr/article-4053
이더리움의 기술력을 탐내는 곳이 한두곳이 아니네요..
문제는 인프라기술로 활용할 뿐이지 결제수단으로는 활용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변동성문제도 있고 사회적이슈도 있기문이죠 어찌되었든 대기업에서 이더리움에 관심을 갖는 것이 악재는 아니기때문에 긍정적으로 봐주시면 좋을 것같습니다.
3 . 비트코인 빚 시달린 20대女 아파트서 투신 "수천만원 손해…우울증 앓다 퇴사"
비트코인(가상화폐)에 수천만원을 투자했다가 손해를 보고 거액의 빚을 진 20대 여성이 아파트에서 투신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5시 20분께 청주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20대 여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의 소지품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A씨는 최근까지 비트코인과 주식 등에 투자를 하다 수천만원의 빚을 진 것으로 알려졌다.
유족 측에 따르면 A씨는 비트코인 투자 실패 이후 우울증을 앓았으며, 최근 다니던 직장까지 퇴사하며 괴로워했다고 한다.
출:http://www.dtnews24.com/news/articleView.html?idxno=524644#079x
안타까운 일입니다ㅠ 세계에서 투기본능이 1위라는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일어난 사건이라서 그렇게 이슈가 되지는 않았지만 20대의 젊은 나이에 투기에 눈을 돌릴수밖에 없는 대한민국 현실이 너무나 싫습니다ㅠ
이오스 계정이 없다면 마나마인에서 만든 계정생성툴을 사용해보는건 어떨까요?
https://steemit.com/kr/@virus707/2uepul
좋은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