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국제어린이 도서관 개관...
3월31일 임시개관하여 운영하는
'용인국제어린이 도서관'
일반 도서관과는 다르게 애들의 오감을 자극할 수 있도록 다양한 놀이터로 구성되어 있었다.
현재 한글과 영어, 일어책을 중심으로 3만5천여권의 서적이 확보되어 있고,
앞으로 중국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등 다양한 외국어 서적들도 채워 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4월 한달은 시범운영으로 일욜과 월욜이 휴관이고,
5월5일 정식개관 부터는 월욜만 휴관이다.
운영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프 로 그 램 은 !!
- 동화를 증강현실체험으로 풀어내는 동화놀이터
- 연극과 뮤지컬 무대를 직접 꾸며보는 연극놀이터
- ‘어린왕자’의 독후감을 그림으로 그려보는 미술놀이터
- ‘나만의 책’을 제작하는 책 놀이터
'리움(RIUM)'화폐를 인포메이션 데스크에서 구매하여, 다양한 놀이활동을 즐길수 있는데, 연극놀이터 10리움(천원), 동화놀이터도 10리움을 지불하고 이용하면 된다.
우선 여원이와 겸희는 연극놀이터에서 '사계절의 신 오늘이'와 '도레미송'의 연극을 약 40분 즐긴 후 동화놀이터로 들여 보냈다..
책놀이터 공간에서 개념없는 설정컷~
넓은 카페테리아 공간도 맘에 들고..
말끔하게 유니폼을 차려입으신 어르신들..
용인시의 세밀한 준비사항이 느껴지고, 다양한 즐길거리가 근처에 생긴것에 감사하게 생각한다.
미션스탬프를 받기위해 책도 읽고..
마술공연도 ...
도서관을 나오면서 스탬프로 교환받은 코인 8리움.. 다음에는 도시락 싸와서 즐겨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