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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목공이야기] 초심을 생각하며 - 전통 짜맞춤 가구 수업을 마치고 (8주차)

in #kr6 years ago

저도 목수는 기술직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예술적 안목이 없다면 기술자로만 남을 것이고,
예술적 안목과 인문학적 배경이 있다면 기술자 + 예술가가 될 수 있겠군요...

역시 심미안은 장르를 가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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