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 음식 구별 방법

in #kr6 years ago

안녕하세요~~ @sinkim 입니다.
날씨가 무척이나 덥죠~
날씨가 벌써 이런데
올여름 어떻하나 걱정이에요ㅜㅜ

이번에는 상한 음식찾아내는 방법을 알아볼께요~~

오랜만에 냉장고에서 꺼내 먹은 음식,
그런데 내가 알던 그 맛이 아니다..?!

유통기한은 지나지 않았지만
잘못된 보관 방법으로 빨리 상해버릴 수도 있는데요

지금부터 상한 음식 구별 방법 알려드려요..!!

◆ 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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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두고 먹게 되는 잼,

곰팡이가 피지 않고 향도 괜찮으면

아직 먹어도 괜찮다....?

그러나 곰팡이가 피지 않았더라도

잼에 물이 흥건하다면 상한 것이니

과감하게 버리자.

◆ 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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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 번 요리에서 사용하고 잘 쓰지 않아,

아직도 방치된 소스들이 있다면,

기름과 내용물이 분리되어있는지 살펴보고

분리되어 있다면 당장 버리자.

◆ 베이킹파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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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에 많은 양을 사서

두고두고 쓰는 베이킹파우더는

베이킹소다보다 변질이 쉽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우선, 뜨거운 물 1/3컵에 베이킹파우더

1스푼을 넣고, 거품이 일지 않는다면

버릴 때가 되었다고 보면 된다.

◆ 참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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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가 맛있는 계절 여름!

하지만, 상한 참외를 잘 못 먹으면

배탈이 나기 쉬우므로 신선도 체크는 필수!

참외는 물에 띄웠을 때 가라앉는 다면

그 참외는 상한 것이라고 보면 된다.

한마디로 "물찬참외"랍니다.

◆ 달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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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의 신선도가 궁금하다면

차가운 물에 넣어보자!

달걀이 가라앉아 평평하게 누워있다면

신선한 상태이고,

달걀이 표면에 뜨면 오래된 것!

◆ 두유, 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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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지난 우유라도 미개봉했을 경우

최대 45일까지 보관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먹기 찝찝하다면?

물에 우유를 조금 떨어뜨려 보자.

우유가 빠르게 퍼져 물과 잘 섞일수록

신선도가 떨어진 것!

반면 천천히 퍼진다면 신선한 상태이다.

◆ 육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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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속도가 빠른 고기는

꽁꽁 얼어버리기까지 했다면 구별이 쉽지 않다.

이때는 고기를 전자레인지에 넣고

해동시켜보면 알 수 있다.

신선한 돼지고기는 다시 선홍빛을 띠지만

상한 고기는 검은빛을 띠므로 참고할 것!

◆ 해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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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 역시 전자레인지에 살짝 해동만 해도

신선도 상태를 쉽게 알 수 있다.

해동 후 색이 그대로라 해도

특유의 비린내가 있으면 섭취하지 말자.

◆ 마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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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은 표면이 끈적거린다면

상한 것이니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마늘을 오래 두고 먹으려면

밀폐용기에 설탕을 깔고 키친타올을 덮은 후

깐마늘을 넣어 보관하면

수분이 생기지 않아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다.

다진 마늘은 조금씩 나눠

'냉동 보관'을 해야 한다.

여러분 올여름도 좋은 음식들과 함께 건강하세요~~^^
지금까지 @sinkim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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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읽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정보입니다.
몰랐던 것을 많이 알았어요.
그동안 궁금했던 것들을 알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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