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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한국의 겨울은 삼한사온

in #kr6 years ago

읽으면서 제목과 어떻게 연관지어질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이런식으로 연결되어지다니....

굉장히 난감한 상황이었겠구나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마냥 웃을수도 울수도 없는 상황 속에서도
님께서는 최선의 선택을 하신거일텐데도...

저는 읽는 내내 미소가 가시질 않네요(고해)

빙판길이 위험한 만큼이나 투자도
마찬가지이지 않나 싶습니다.

잘 보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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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머니께서 한국의 겨울이 삼한사온이라고 또박또박하게 설명해주시던 게 잊혀지지 않더라고요ㅎㅎㅎ 지금 생각해도 좀 웃기면서도 슬프네요. 저도 알아요, 학교에서 배웠어요, 라고 마음속으로만 대꾸했었어요. 빙판길만큼이나 투자도 위험하다는 걸 지난 며칠간 수백번 친 단타로 깨달았습니다(거의 삼백번은 쳤던 것 같아요) 잃은 돈은 수업료라고 생각하려고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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