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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사랑, 영원의 불치병.

in #kr7 years ago

그럼에도 불치병을 가지고 태어나며
살아가는 존재가 사람이기에
땔래야 땔 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옛날에도 오늘날에도 앞으로도 영원히
회자되는 것이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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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과 회자 그 운명적인 굴레속에서 오늘도 내일도 그렇게 굴러가는 것 같습니다..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워져도 그 고리에서 해방되는 느낌이 아닐듯 하여 이순간도 아쉽게 흘러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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