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박근혜, 윤전추, 안봉근...

in #kr8 years ago (edited)

416 당시 윤전추 헬스 트레이너가 밝힌 박근혜 대통령과의 사적업무가 화제가 되고 있음. 아래는 그 사적업무와 관련한 의문점들.

  1. 당일 오전 8:30에 윤전추는 대통령의 호출을 받고 관저로 이동, 이때 본 사적업무는 무엇이었는지는 기억이 안남(단기 기억 상실증?)
  2. 박대통령이 머문 관저는 tv는 없고 컴퓨터만 있으며, 이날은 평소보다 점심을 늦게 먹음(뭐하느라?)
  3. 점심 전에 안봉근 부속비서관이 잠시 관저에 들름. 참고로 안봉근은 청와대에 보안손님이 찾아오면 검문을 하지 말라고 랄지랄지한 인물임. 이를 토대로 추측해보면, 그 당시에 보안손님이 관저에 찾아왔을 가능성이 있음.

여기까지 개인의견을 종합하자면,
세월호참사 당일 박근혜는 윤전추와 함께 사적 업무를(밝힐 수 없는) 봤으며, tv는 없지만 컴퓨터는 있는 방에서 점심을 늦게 먹을 정도로 뭔가를 했음. 그리고 누군지 모르는(밝힐 수 없는) 보안손님이 있었음.

컴터만 있는 방에서 점심도 안먹고 헬스 트레이너가 들락날락, 또 누군지 밝힐 수 없는 사람도 들락날락하며 뭔가를 했다는 것.

그리고 박근혜는 이를 가르켜 '사생활'이라는 언급을 함...

진정 모두가 다 짐작하는, 그러나 언급하기조차 부끄러운 그 행동을 했단 말인가? 300명이 넘는 국민이 익사하는 그 와중에?

도데체 이 막장의 끝은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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