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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불편한 진실. 감춰지는 현실, 그리고 돌아오는 재앙
방사능에 대해선 이런저런말들이 많아서, 전 그냥 저 혼자만의 기준을 세웠답니다!
- 전 일본여행을 좋아해서 포기할 수가 없더라구요 ㅠ 그래서 도쿄이북으로만 가지 말자는 기준이 있어요. 간사이, 큐슈, 오키나와는 가더라도 도쿄나 훗카이도는 안 가려구요.
- 사용하던 화장품들은 일본브랜드는 제외했어요. 국내 브랜드들도 원자재까지 따지면 일본수입산이 있겠지만, 그것까지 따지기엔 그 스트레스가 더 심할 것 같아서요.
이 외에는 회도 먹고, 스시도 먹고, 일본여행갔을때는 그냥 상관없이 어메니티쓰고 먹을거 먹고 다녀요. 원자력공학 전공한 지인은 뭘하든 괜찮다고 하고, 인터넷에서는 괴담들이 떠돌고 있지만 자신만의 기준을 세우고 그대로만 지키면 마음이나마 편하지 않을까싶어요.
진실과 괴담사이에서,
자신만의 기준을 세우는거,
좋은 선택인듯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