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창포 해수욕장
바다를 보며 좀 걷고 싶다는 엄마의 바램은 이뤄지지 않았다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 서 있기도 힘들었다
좀 쉬다 내려 가고 싶은데
바로 내려가서
아쉬운 엄마의 나들이 였다
광주가는길에 이쁜 화분 몇개 사서 엄마의 마음을 달래 드렸다
화사하게 핀 꽃들을 보며 너무 좋아 하신다
시골집 화단에 수선화랑 히야신스가 이쁘게 펴 있다
바다를 보며 좀 걷고 싶다는 엄마의 바램은 이뤄지지 않았다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 서 있기도 힘들었다
좀 쉬다 내려 가고 싶은데
바로 내려가서
아쉬운 엄마의 나들이 였다
광주가는길에 이쁜 화분 몇개 사서 엄마의 마음을 달래 드렸다
화사하게 핀 꽃들을 보며 너무 좋아 하신다
시골집 화단에 수선화랑 히야신스가 이쁘게 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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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도 좋고
꽃들도 참 좋내요
날씨가 갑자기 한겨울인지는 ...ㅠ.ㅠ.
바다 보고 , 꽃 보고
어머님이 좋아하셨겠네요.
참 딸도 봤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