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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비평가란 존재 『Wilhelm Emrich의 책을 읽고』

in #kr7 years ago

평론가에 대한 반감 내지는 내심 비판적인 시각을 갖고 있었는데 생각을 다시 해보는 계기가 되는 글이네요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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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말 밤 잘 마무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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