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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Just writing] 유전적 끌림에 의해 선택 된 결혼에 대한 생각...
네 어렸을땐 저도 아버지가 어렵고 가까이 하기엔 부담스러운 존재였는데....
나이가 들어가며 그분의 마음을 조금씩 이해하며 생각이 바뀌어 지더군요.
ryanhkr님 아버님과 그저 자주 시간을 보내 보세요.
네 어렸을땐 저도 아버지가 어렵고 가까이 하기엔 부담스러운 존재였는데....
나이가 들어가며 그분의 마음을 조금씩 이해하며 생각이 바뀌어 지더군요.
ryanhkr님 아버님과 그저 자주 시간을 보내 보세요.
노력 하고 있습니다.
다만 친구와 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마음과 머리는 이해가 점점 되는데... 딱 거기까지만 가능한 것 같다...
좀 더 노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
맞습니다...
제생각에 부모님은 이성으로가 아니라 마음으로 대해야 하는것 같습니다.
이성으로는 도저히 이해 안되는 부분이 많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