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직장 생활을 해보지는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저한테는 방학이 그렇더라고요. 사실 중학교 때부터 방학에도 학교에 가느라 수능이 끝날 때까지 제대로 된 방학이라는 것을 받아본 적이 없는데 수능이 끝나고 자유를 얻으니 마냥 좋기는 한데 정말 무엇을 해야 할 지 모르겠고 흘러가는 시간이 아깝기도 하더라고요.
이번에 일주일정도 짧은 방학이 있었는데 그 방학도 그렇게 훌륭하게 보내지 못했네요. 시간을 잘 사용하는 연습, 자유를 누리는 연습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방학이 있을 때면 정말 좋은 시기네요..ㅎ
그 시간을 의미 있는 것으로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