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혼자 있다보니 말할 때 본가라는 말을 쓸 때마다 집이 그립더라고요. 지금은 자주 갈 수 있으면서도 자주 안가는데 내년이 되면 더 못 갈거면서 왜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내년되면 또 후회하려고... 갈 수 있을 때 많이 가고 담아두어야 하는데 시간내서 가야겠네요.
저도 혼자 있다보니 말할 때 본가라는 말을 쓸 때마다 집이 그립더라고요. 지금은 자주 갈 수 있으면서도 자주 안가는데 내년이 되면 더 못 갈거면서 왜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내년되면 또 후회하려고... 갈 수 있을 때 많이 가고 담아두어야 하는데 시간내서 가야겠네요.
본가를 갈 때는 항상 어떤 의무감이 따르는 것 같아요. 제가 원해서 간다기보다는 부모님을 생각해서 가게 되는데, 그러다 보니 금방 피로함을 느끼는 것도 같습니다. 그럼에도 부모님이 기쁘시다면, 자주 가서 얼굴 비추고 해야 하는 것 같아요. 저도 좀 더 자주 내려가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