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에 이름을 왜 적어놓냐 정신나간 놈들
어린이대공원에는 동물원도 있지만 식물원도 있다.
여기가 나름 쉴만한 장소인데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게 유지된다.
추운날 돌아다니다 몸을 녹이러 들어가서 구경하면서
찍었는데 잎에 상처가 보이는가?
어느 정신나간놈들인지 모르겠는데
왜 식물 잎에다가 이름을 적어놓고
상처를 내놨는지 모르겠다.
무슨 자랑이라고 이름을 적어놨는지...
어린이대공원에는 동물원도 있지만 식물원도 있다.
여기가 나름 쉴만한 장소인데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게 유지된다.
추운날 돌아다니다 몸을 녹이러 들어가서 구경하면서
찍었는데 잎에 상처가 보이는가?
어느 정신나간놈들인지 모르겠는데
왜 식물 잎에다가 이름을 적어놓고
상처를 내놨는지 모르겠다.
무슨 자랑이라고 이름을 적어놨는지...
반대로 자기들 팔에 저렇게 각인처럼 새긴다고 하면 어떤 반응을 보일지 ;; 식물에도 저런 짓을 서슴치 않고 하는 사람이라면 사람한테도 저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
벽에 낙서 하는것도 많이 보긴 했는데
살아있는 식물에도 저러네요....
제목만 보고 표지판에 이름써놓은걸 왜 욕하시지? 했는데 ㅎㅎㅎ 식물에 칼로 이름새긴걸 말씀하신거군요. 저런건 당연히 욕먹어도 싸죠
네. 저도 보고 나서 황당하더라구요
적어놓은 정도가 좀 심하네요...
살아있는 식물을 파서 이름을 새겨놨더라구요...
....요즘에도 저러나요ㅠㅠ
누군가와 함께한 시간을 소중히 간직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을텐데..
건전하게 관람합시다!
요즘에도 저러네요....
SNS 같이 자랑할곳 많을텐데 왜 굳이 저기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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