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중3)때 꿨던 외계인 이야기 꿈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에요~~~💕💕💕

제가 스팀잇을 하면서 소재가 없어서 글을 못 올리고 들어왔다가 나가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 오늘 학교에서 남사친이랑 이야기 하다가 제 어렸을 때 이야기를 했어요!!

그러다보니 은근 웃긴것도 많더라구요:)!!! 그래서 제 옛날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어제도 옛날인거 아시졓ㅎㅎㅎ!!!)

이건 제가 고1? 중3?때 꿨던 꿈 이야기입니다.

비현실적 이야기이지만 그 당시엔 정말 무서웠어요..ㅋㅋㅋ 지금은 안 무섭고 웃기지만..ㅠㅠ!!!

※사진 참고해주세요!!

제 꿈 안에선 음.. 오후 5시쯤?? 저녁노을이 지고 있을 때였어요. 한참동안 방 안에서 폰을 가지고 놀다가 밖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거에요. 그래서 저는 거실로 나갔고 창문 밖으로 무엇인가 보고 있었죠.(사진 아랫부분 거실,창문 적혀있는 곳 참고)

그런데 그때 창문 밖에서 외계인? 비슷한 건담도 아닌 무언가가 차를 밟아 부숴버리고 저희집 쪽으로 오는거에요. (빨간색 동그라미 참고)

그러다가 저랑 외계인이랑 눈이 마주쳤고 저는 얼른 방으로 뛰어 들어갔어요.

제방 구조가 사진에 저랬거든요..?(간단하게 필요한것만 그림)

그리고 사진처럼 전 책상 밑에 숨어있었어요. 그런게 글쎄 사진처럼 창문에서 막 제 방을 보고있는거에요.(책상밑에서 살짝 나와서 위에 보면 보여요.)

외계인 같은(?)건 밑은 못 보는지 그냥 확인만 하고 가더라구요...그때 잠에서 깼는데 엄청 무서운거에요. 막 새벽이고 하니까 더 무섭고ㅠㅠㅠ!!!!

다시 잠들 땐 이꿈은 꾸겠지 했는데 글쎄 장소가 학교로 변한거에요. 학교엔 친구들도 있었고 선생님들도 있었는데 막 외계인 퇴치(?)한다고 돌멩이 던지고 있는거에요.(꿈에서 학교 구조 사진, 빨간색 동그라미 외계인이 있었음)

그러다가 창문으로 외계인이 들어오려고 해서 창문 다 닫고 막 무서워하고 있었는데 뒷뜰로 나가면 안전하다고 해서 뒷뜰로 나갔는데 꿈에서 깼어요.

꿈이라는게 어떤건 무섭고 어떤건 기분좋은 것 같아요..!!! 이 꿈은 정말 그땐 무서웠는데 지금은 웃기기만 하네요..ㅋㅋㅋㅋㅋㅋ 왜 무서워했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