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벨세송 가게 로고 완성기

(완성된 누벨세송 와인 편집샵 로고)

대기업이나 중소기업도
프랜차이즈나 작은 가게들도
저마다 중요한게 다르겠지만
한가지 일치하는게 있다면
바로 심볼 혹은 로고일것이다.

그게 대중 혹은 소비자들의 머릿속에
각인이 되느냐 마냐를 결정 짓기 때문이다.

그래서 가게를 한다 결심했을때
가장 고심하고 있던 것중에 하나였다.

그걸 아는지 곁에서 엘이
굉장히 많이 도와주었다.
예술적인 감각과 즉흥적인 속도감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다.
(거의 엘이 만든거나 마찬가지다)

내 머릿속에 있는 추상적인 이미지를
시각화 및 구체화 하는데 굉장히 노력을
많이 하였다.

(제작 초기 엘이 만든 컨셉아트들)

(최종 결정된 초안)

이외에도 수많은 것들을 결정하고
진행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

사실 엘도 주변과 본인에 관련된 무수한
일들로 정신이 없고 힘든 시기였다.

그래서 로고가 완성되서 남기는
글이라기 보다 본인도 많이 힘든 시기에
늘 곁에서 많은 도움을 주는 엘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었다.

고마워 엘

(오늘 도착한 입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