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아는 체질량지수(BMI)는 낡고 부정확하다(파퓰러사이언스)
매번 진지한 글만 가져오는 것 같아, 오늘은 좀 말랑말랑한 기사를 옮겨와봤습니다^^
사회생활 N년차가 쌓일 수록 제 몸의 지방도 같이 늘고 있는데요...매년 건강검진 때마다 측정했던 BMI(체질량지수) 수치의 변화를 보면서 좌절도 많이 했더랬습니다.(뭐, 며칠 뒤면 곧잘 잊어버리곤 했죠)
그런데 이 BMI 가 낡고 부정확한 방식이라고요?! 깜짝 놀라 글을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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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비만도를 측정하는 주된 방식은 체질량지수, BMI다. 사람의 몸무게를 키의 제곱으로 나눈 지수다. 즉, 이는 그 사람의 키를 몸무게와 비교해서 나온 지수일 뿐이다.
체질량 지수의 설명 어디를 봐도 ‘지방’이라는 말은 없다. BMI는 한 사람이 보유한 체지방의 양을 알 수 있는 좋은 지표가 아닌 것이다. 그런데도 우리는 체질량지수를 체지방 비율을 나타내는 주요 지표로 사용하고 있다"
어떤 연구에 따르면 남성의 8%, 여성의 7%가 체지방량이 정상임에도 불구하고 비만으로 잘못 판정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남성의 41%, 여성의 32%는 비만인데도 비만이 아니라고 잘못 판정되었다고 하는군요!
(고로 제가 비만일 확률은 확실히 높아졌네요....)
이러한 이유 때문에 의사들은 다른 방안들을 모색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떤 방법들이 있을까요?
아래 기사를 통해 확인해보아요 :-0
[파퓰러사이언스] 체질량을 측정할 좋은 방법들이 있다
http://www.sedaily.com/NewsView/1RVV8MXOT1
-서울경제신문 메인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sedaily.com/
지방태우는일은 너무나힘이들다^^;;
슬픈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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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았습니다..초면에 실례가 될지 모르겠지만 이 미디어사이트는 회사차원에서 하시는 것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