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때를 자기가 닦아나가는 것

in #kr3 years ago

전지전능한 신이 와서 당신의 때를 다 닦아주겠다 하면 좋아해야 하나?

아침에 늦게 일어났었는데, 아침에 일찍 일어나려면 노력이 필요하다.

자신의 때도 닦아내려면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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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없는 사람들도 돈을 벌면 부자가 될 수 있다.

비슷한 이치로
정기신을 어둡게 쓴 사람들도
밝은 정성과 노력으로 선도를 닦아나간다면
정기신이 밝아질 수 있다.

(물론 정기신의 품성 품위 품격은 많이 다르겠지만)
ㅡㅡㅡ
개인의 견해와 전체의 견해 그리고 통합적인 견해

나는 알바 한번 안하고 군대에 갔다.
2014년 1월 20일
내가 눈치가 없어서 일병 때 힘들었던 기억이 있다.

그래도 논산에서 분대장으로 군생활 하면서
매 훈련병 기수 기록하다 보니
나중에는 후임에게 첫주차에는 뭐하면 좋고, 여러가지 기록등을 물려주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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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신천지 6개월 교육 들음
7,8 초등?
9,10 중등?
11,12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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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에 순천향대학교 전자물리학과 입학하고
나는 동기들하고 어울리기 보다는
혼자 벽을 세우고 프리아너스와 아너스 과정을 들으면서 자존감을 쌓으려고 했었다.

동기들하고 어울리지 못해서인지,
저의 마음이 약해서인지
대학교 2학년 때는
가족은 불교임에도 불구하고

교회를 보면서 아! 나도 성경 말씀 배우고 싶다 했는데 옆에 동기 누나가 신천지인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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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라는 약간 폐쇄적이고 계급사회가 있어서
뉴스에서 군대의 사건 사고들이 나온다.

군대의 나쁜점들은 시간 속에서
자정되어야 될 것이다.

신천지라는 종교가 있다.
코로나 방역 때,
신천지 교육생은 신천지 신도가 아니라고 한다.

길거리에 가다 보면 부모님들께서
신천지로 간 자기 자식좀 돌려달라고 한다.

부모와 자식간에 서로 연락은 하는지
제 3자인 내가 보기에 잘 모르겠다.

나는 신천지 2개월째에
월화목금 신천지 세미나 들으면서
강의 중에 신천신지 내용이 나와서
여기가 신천지인가요?
강의자께 물어보았다.
(맞다고 하셨다.)

내 옆에 강의를 같이 듣는
동갑내기 여학생이 있었는데

나랑 똑같이 처음으로 강의를
듣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이미 6개월 교육을 들은
신천지 교육생이였다.

여학생 키는 조그맣고 귀여웠다
내 얘기도 잘 들어주고
내가 여학생에게 좋아하는 티를 냈다.

여학생이 위로 보고를 올렸는지
그 다음에 강의 내용에서 신천신지 내용이 나온 것 같다.

전후과정은 잘 기억이 안나지만,
2013년 9월 25일 에는
나는 석문호흡 천안지원에 입회를 했다.
지금 그 지원장님은 석문호흡에 안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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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 군대 관련해서 안 좋은 소식들도 있지만

나는 논산에서 군 생활을 해서 좋았다.
약 60명에 되는 훈련병 앞에서
각종 훈련 시범도 보이면서
자신감과 자존감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였다.

민간인이 이등병이 되게끔 하는 과정 속에서
논산 분대장의 나의 역할이 뿌듯하기도 했었다.

지금 군대에 핸드폰이 보급되면서
당나라 군대라는 얘기도 있지만
예전 보다는 군대의 악습이라든지 부조리가 많이 줄어든 것 같다고 나는 생각한다. (생각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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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코로나와 함께 신천지 뉴스가 많이 나왔었다. 이만희 목회자와 관련해서 1심, 2심 재판 뉴스들도 나왔었다.

나는 대학교 1학년 2학기때 4등으로 성적 장학금을 받았었다. 3등이 장학금을 안 받는 다고 해서 내가 받았는 걸로 기억한다.

나는 고등학교 1학년 때 반장하고, 고등학교 2학년 때는 부반장을 했었다.

학교에서는 모범생
좋은 대학교
좋은 직장을 가지려고 노력했었다.

그런데 인간의 육신으로서 물질적인 행복도 있지만,성경을 통해서 영의 세계도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눈 앞에 성공에 대한 목표로 가득찬 삶에서
나에게 여백은 별로 없었다.

아마 내 얘기를 잘 들어주는 여학생이 없었다면,
나는 과연 6개월 신천지 과정을 들었을지 궁금하긴 하다.

신천지에서는 이렇게 같이 들어주는 것을
모략이라고 했었던 것 같다.

나는 바보 스럽게도?
2013년 9월달쯤에 여기가 신천지임을 알고도
6개월 과정을 끝까지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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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민족의 얘기 같았던 성경 얘기를
한국에서 많이 얘기해준다.

2015년 10월 19일
군대 제대하고 사회에서 음악하던 군대 선임이
너는 군대 제대하고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알바하면 좋겠다고 조언해줬다.

나는 2016년에 망포 VIPS에서 s2 주방 알바를 했었다. 거기서 내가 관심 가는 여자는 알고보니 하나님의 교회였다.

같이 알바하는 여자가 마음에 들어서
하나님에 교회 몇번 가서 들어보았는데 구약은 비슷하게 풀어내는 느낌이다.

그런데 차이점은 신약인 것 같다.
다시 올 예수님을 자기 교회의 목회자로 설정하는 것 같다.

(((나는 논산에서 군생활 하면서
주말이면 종교 활동을 갔는데, 불교 원불교 기독교 천주교)))
(((원불교 장응철님의 생활속의 금강경 책을 몰래 가져와서 여러번 읽었다.))) (((약간 내가 도둑놈 같다. )))

신천지와 하나님의 교회등 성경을 풀다보면
다시 올 예수님을 기다리는 것 같다.

그런데 나는 기독교의 예수님이 다시온다면
이슬람교의 무함마드도 다시 오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

이렇게 생각을 하게 된 이유가
석문호흡 수련을 하면서

강증산님을 알게 되었다.
증산교와 대순진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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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선위기?
신선이 바둑을 두는 것
판의 기보는 주인에게?

아무튼
지구상에 태어났던 모든 위인들의 영이
한국과 북한에 다시 와서

인생 삶의 바둑을 두는 것 같다.

강증산님의 도력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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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물

흡수학생
삼각헬퍼
짝퉁장인

나는 숨 잘 쉬며
내 얘기 잘하며
잘 살 수 있을까?

글을 남기며 내 얘기를 잠시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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