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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책평론] 파울로코엘료, 「연금술사」, 그렇게 한 양치기는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자아의 신화’를 향해 달려갔다.
저 역시 좋은 말이라 글에서 강조하고 싶었습니다.
코엘료의 저서를 즐겨 읽는 독자로서, 코엘료는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주변 환경에 (코엘료는 유신론자이기에) 신이 깃들어 있다고 믿는 것 같습니다.
우리를 포함한 모든 것들은 알고보면 소중하고 가치로워서 우리의 삶을 긍정적이게 바꿀 힘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매일매일 새로움을 깨닫고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독자들에게 전달하려고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